결국 1600원을 내놓는 업비트 STEEM 시세를 보다가 그간 잊고 지내던 빗썸 시세를 조회해 보았습니다.
현재 저의 STEEM 파워의 대부분이 빗썸에서 매수한 STEEM 이다보니 속이 녹아 내려 그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ㅋ
그런데 여전히 오.천.원 !!!!
- 빗썸 지갑 열리면 떡락한다.
- 누가 먼저 죽나 대결하는 폭탄 돌리기 중이다.
- 쳐물린 세력의 자전거래다.
라고 위로해 보지만 거래량 34억이 눈에 밟힙니다. 예전 7천원 돌파시에는 34백억이나 붙었었죠.
빗썸 내부 코인은 150만개 정도 됩니다.
업비트는 @upbitsteemhot 계정을 조회하니 간신히 50만개를 넘네요.
이쯤 되면 뭐가 정상인 걸까요? ㅋㅋ
(물론 2천만개 있는 비트렉스, 4백만개 있는 바이낸스 등등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오늘 보니 스팀잇 회원수가 109만명을 넘었더군요. 이제 곧 회원수 110만이라 이야기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치는 역으로 가네요.
날도 덥고 STEAM 받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