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빡침] 2018년 05월 22일 빡침뉴스 모음

정신없는 휴일을 마무리 하고 빡침 뉴스 모아보겠습니다.

1 비닐 쓰레기 문제

오늘은 모두들 반성해야하는 재활용 어려운 비닐쓰레기 문제에 대한

여러 기사를 스크랩 해 보겠습니다..... 많이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 보전을 위해 애써야 하겠습니다.

년장 190억장 사용하는 비닐봉투

최근 문제가 된 비닐봉투 낭비는 세계적 망신거리다. 연간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비닐봉투 숫자는 약 190억 개로 1인당 370장을 쓴다. 비닐봉투 9장이면 자동차 1km를 운행할 수 있는 기름이 들어 있다. 유럽의 경우 아일랜드ㆍ룩셈부르크 에선 1인당 10장 미만, 독일,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에서도 연간 60~70장 수준에 그친다. 1회용 비닐봉투 중독이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 현상은 아니다라는 얘기다. 국민 모두가 1년에 단 하루라도 비닐봉투를 쓰지 않으면 약 5200만장의 비닐봉투가 절약돼 이산화탄소 배출량 6700톤이 감축된다. 원유 95만1600ℓ가 절약된다.

장난이 아니군요... 1인당 370장을 쓴다니...... 조금 줄이긴 해야겠습니다.....

저도 emart 장바구니 사용하면서 가끔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사고 합니다.....

진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굉장한 양의 택배포장자재

문제는 이 택배 쓰레기의 상당 부분이 재활용되지 않고 태워진다는 점이다. 지난달 20일 찾은 서울의 한 재활용 선별장에 쌓인 비닐 쓰레기 중 3분의 1가량이 택배에 쓰는 '뽁뽁이' 비닐이었다. 폐비닐은 대부분 녹여 고형 연료로 사용하거나 소각하는데, 재활용 업체들은 '돈이 안 된다'며 받기를 꺼린다. 뽁뽁이 비닐은 일일이 터뜨려 버리지 않으면 부피가 커 수거도 어렵다. 2011년 하루 3950t 발생하던 플라스틱 쓰레기가 2016년엔 5445t까지 늘었다. 최주섭 한국자원순환정책연구원장은 "택배 물량을 줄이기 어렵다면 적절한 양의 포장재를 사용하면서도 상품이 파손 없이 배송될 수 있도록 상자 크기별로 다양한 '표준 규격'을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

뾱뾱이가 재활용이 안되는군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이케아의 사례도 있다시피

배송에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표준박스를 도입하고... 최대한 뾱뾱이 줄이는 방안을

서로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택배로 받는 편안함이야 늘었지만.....

쓰레기가 자꾸 쌓여간다는 것은 좋은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매장내 플라스틱 컵 사용 단속모호

하지만 사실상 사문화됐던 규정으로 단속 강화를 추진하다 보니 환경부도 고민에 빠졌다. 1994년 만들어졌음에도 지방자치단체의 단속 여력이 안 돼 '유명무실'로 남아있던 규정만 가지고는 '회색지대(gray zon)'까지 관리하기 어려운 탓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업소에서 머그컵에 음료를 담아준다고 해도 소비자가 '1분만 있다가 나가겠다'며 거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며 "이런 상황까지 단속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건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소비자에게 묻지도 않고 플라스틱컵을 제공하는 업소는 철저히 단속을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 협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거는 명백하게 텀블러나 자기컵 가져오는 경우가 있으면 할인률을 높여 주면 됩니다.

지금 잘 알려져 있지도 않고.. 그 금액도 미비해서 그런건데.....

1인 1텀블러 가지고 다니기 하면 금방 해결이 될 문제 같긴 한데......

매장의 영업에도 좀 과감한 개혁이 필요해 보입니다....

배달음식 랩 재활용 불가한 PVC 랩

환경부는 랩뿐 아니라 각종 포장재도 PVC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은 "계란 포장이나 건전지·면도기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PVC 포장재가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다"면서 "PVC 재질 플라스틱은 태우면 각종 유독물질이 나와 소각이나 SRF로 재활용하기가 원천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PVC 포장재 사용을 금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환경부는 '제품의 포장 재질·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통해 냉동식품을 제외한 모든 식품은 물론 약품·식용유·농약 등 일부 제품을 제외한 각종 제품에도 PVC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본지가 대형 마트 등을 취재한 결과 시중에서는 여전히 PVC를 사용한 포장재가 쉽게 발견됐다. 배달·포장 음식은 물론 건전지·면도기 등 한 면은 종이, 다른 면은 플라스틱으로 포장한 소형 생활용품에 쓰이고 있었다.

물론 저런 PVC는 규제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만... 언제까지 저런 처리를

민간의 경제 논리에 맞겨둬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재활용 쓰레기 전체를 처리하는 시스템을 국가에서 만들어 두고

일괄 관리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좀더 각성을 촉구해 봅니다.

2 자유당 비서의 막말

자유당 나경원 의원의 비서인 박창훈 씨가 중학생과의 전화통화에서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녹취록 공개전 박창훈의원 발언

녹음 파일에 따르면, 박 비서는 학생과 언쟁을 하면서 욕설을 섞은 거친 말을 했다. 박 비서관은 "너 중학생이라 아무것도 모르나 본데 집권 여당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부정선거로 당선된 XX들이 말이 많다", "나는 노 전 대통령이 안 죽고 살아서 죗값을 받길 바랐던 사람이다.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지 어디 나가서 죽고 XX이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나라 팔아먹은 정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잘하고 있냐. 나라 팔아먹고 있지" 등의 원색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저런 사람을 비서로 두고 있는 나경원 의원의 사상이 참으로 궁금하긴 하네요

여튼 사직서 제출했다고 합니다.... 거참...

해당 비서관 사직서 제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 중학생에게 폭언을 퍼부은 자신의 의원실 소속 비서에 대해 사과했다. 나 의원은 21일 오후 “금일 의원실 소속 직원의 부적절한 언행을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전적으로 직원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제 불찰”이라고 페이스북에 밝혔다.

뻔한 내용이라 별다른 첨언을 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당당하던 전비서도 갑자기 꼬리를 내렸네요

박창훈 비서 사과문

박씨는 21일 페이스북에 “중학생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었다. 그리고 그 대화 내용이 온라인상에 알려지게 되어 그 대화를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30대 중반이 넘은 어른으로 중학생에게 차마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한 점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제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이 사과문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위로나 치유가 되지 않겠지만 이렇게라도 사죄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대체 언론에 녹취록 공개되기전의 패기는 대체 어디로 가신겁니까?

저런 사람들이 정치하니... 머 정치인 비서를 하니 자리를 앉아 있으니....

발전이 없다는 얘기를 매우매우 하고 싶네요

그러면 왜 제가 이렇게 짜증을 내냐.... 비서가 독단적으로 했을까요???

이전의 나경원 의원의 발언들을 좀 보시면 머 그나물에 그밥이라는거

아실 수 있습니다...

노무현 특활비 언급한 나경원

이어 나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활비 문제는 왜 안하나? 검찰 수사를 더 지켜보자. 전전 정부, 전전전 정부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면서 MB정부에만 집중되는 검찰 수사에 의문을 제기했다.

보수 궤멸의 역사라는 나경원

나 의원은 “대한민국을 흔들고 왼쪽으로 가려고 한다. 가장 먼저 헌법(개헌)을 들고 나왔는데 자유민주주의를 전문에서 빼고 4조에 통일조항을 빼겠다고 했다”며 “이것은 북한과 짝짜꿍을 해서 한반도를 통째로 사회주의화 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어 “토지공개념 도입도 사회주의랑 똑같다”고 주장한 나 의원은 “대한민국이 유일한 헌법 정부라는 것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교과서에서 뺐다”고 덧붙였다.

네네.... 거참 저런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정치를 하겠다는 것인지 잘 이해는 안갑니다만

머 그 비서에 그 의원 아니겠습니까??? 전 제 투표로 정당히 심판하겠습니다.

- One More Thing -

한 연습생의 탈페미 선언

잘 아시다 시피 빅뱅의 Tower 더불어 여러 마약을 한 여성 연예인 지망생이 있죠

한서희라고 마치 페미니즘의 선두주자 처럼 감성팔이를 하고 다니더니

이런 기사가 올라왔네요

탈페미 선언한 한서희

그는 "이때까지 나를 통해서 페미니스트에 대해서 유명하게 하고 단물 다 빨아먹고 이젠 후려치는데 내가 힘이 빠져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본인들 잘 생각해봐라"면서 "욕먹으면서도 꾸준히 발언해 왔다. 그때는 역시 서희...이러고 비난에 대해서 화내니까 '네가 뭐 했는데?'라뇨. 참 사람은 입체적이다"라고 토로했다.
한서희는 글과 함께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물을 캡처해 올렸다. 게시물에는 ‘근데 한서희가 왜 페미니스트임?’ 이라는 제목과 ‘한 게 뭐 있음?’이라는 글이 담겼다.
한서희는 이어 "진짜 괜히 나대서 데뷔도 못하고 페미 발언으로 이미지는 쓰레기 됐고 맘고생이란 맘고생은 다하고 내가 뭘 얻었나 생각이 든다”며 “이번에 발언하신 여자 연예인분들한테도 이러실 거죠? 설마 나한테만 그러시겠어요?"라고 했다.

으음... 머 페미 관련은 그렇다 하더라도..... 본인이 데뷔못한 이유는 마약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멀쩡한 연예인도.. 자숙이 오래가는 범죄입니다.....

페미인척 하면서 쉴드 받으셨잖아요... 어차피 워마드나 메갈은....

페미가 아닙니다. 페미를 가장한 여자 일베일 뿐이죠... 몇번이나 지적했었는데

감성팔이... 하다가 머.... 선택은 본인이 ㅇ하는거죠... 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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