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드디어 내일 떠납니다!
1년만에 공항을 가는 것 같네요.
설네는 기분 반
걱정 반
이런 기분입니다.
무사히 아무일 없이 잘 여행을 갔다 왔으면 하는게 마음이고요.
걱정되는게 많이 있네요.
태풍...
그리고 아이의 감기....
아내의 컨디션 등등
많은 것들이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여행가서 행복한 추억들을 남기기 위해서 떠나보렵니다^^
무섭다고 시작을 안하면 안되니!
기도 백번 하고
그러면서 이제 출발하려고 합니다^^
준비물
아이의 준비물이 캐리어로 한가득!
그리고 아내와 저의 짐이 하나네요!
그렇게 캐리어 2개가 완성이 다되가네요^^
이제 내일 출발만 하는데
모든게 OK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여행가서 이쁜 사진 있으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