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방어체계를 복구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

염증은 우리몸에 침투한 병원균과 싸운 혈장과 백혈구가 장렬하게 전사하며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염증은 우리몸을 지키기 위해서 발생하는 것이지만 시도때도 없이 염증이 발생한다면 그건 몸안에 병원균이 잘 침입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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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안이 허는 염증증상으로 어렸을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비타민이 부족해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제가 특별히 음식을 가리거나 하지 않고 과일도 잘먹고 야채도 잘먹는데 입안 곳곳이 헐어 음식을 먹기 힘들고 말도 하기 힘들정도로 염증이 심했습니다. 입안에 상처가 나기만 하면 염증으로 크게 번져 저에게 통증을 선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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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면역계는 2중, 3중의 겹겹히 쌓여있는 방어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표피나 점막세포의 방어물질, 항균성 인자, 탐식작용, 위산, 장내 유산균 등인데 염증이 쉽게 발생한다면 이러한 방어체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염증이 심할때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의 종류에는 진통소염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등이 있는데 이러한 약의 대부분은 염증반응을 약화시키거나 몸에 침투한 병원균을 약화시키는 역활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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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안의 무너진 방어체계를 정상적으로 돌리는 것이 아닌 이미 발생한 염증증상을 완화하는 조치입니다. 이사실을 모르는 분은 많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을 먹어 괜찮아졌더라도 이미 무너져내린 방어체게를 복구하지 않는 이상 염증은 다시 또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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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몸의 방어체계를 복구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면 첫째로 내 몸안의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고 필요한 영양소는 어떤건지 찾아보는 것입니다. 신체를 구성하는 영양소 중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면 그것은 잘 동작하는 기계의 중요한 부위에 나사가 빠져있는 것과 같은 위태로운 상태 와 동일함을 의미합니다.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야 현재 발생하고 있는 염증반응을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자신의 체질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하여 어떤게 내 몸에 맞고 내 몸에 맞지 않은 건지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음식부터 시작해서 영양제까지 본인에게 맞는 걸 섭취해야 하고 맞지 않는 건 멀리해야 하겠습니다. 셋째로 운동 입니다.무리한 운동이 아닌 적당한 운동은 몸안에 윤활유로 작용하며 신체의 방어력을 증가 시킵니다. 그리고 과도한 면역에너지를 소모하여 자가면역질환이 있을 경우 좀더 나은 삶을 질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넷째로 충분한 수면입니다.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은 절대 틀린말이 아닙니다. 충분한 수면은 몸안의 방어체계에 충분한 보급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주어 병원균이 쉽사리 몸안으로 침투할 수 없도록 방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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