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는 가을 소녀 스탬프를
만들어 다양한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꽃받침 페이퍼에 소녀 스탬프를 찍고
가을 단풍 스탬프를 테두리에 둘러줍니다.
입체감이 있는 팝닷 양면 테이프로
층층이 쌓아올려서 입체감이 생기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옷은 아트색상지를 사용해 오려서
붙여주면 다양한 무늬와 컬러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각도를 달리해서 보면
종이가 쌓이면서 충분히
입체감이 생긴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입체감은 주지 않고
아트 색상지를 활용해 의상을
다르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테두리에 여행 스탬프를 둘러주고
소녀를 채색한 후 모자와 옷은
색상지로 꾸며줍니다.
같은 모양이라도 옷을 다르게
입히니까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스탬프와 색상지를 활용하면
같은 모양이라도 다른 느낌이 나도록
다채로운 장식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