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출근하기 싫은 오늘

안녕하세요 눈누난나입니다!!
어제는 뀰같은 휴일이였는데요♥
좋은 하루를 보내지 못했습니다ㅠ_ㅠ

하루종일 비가왔어서 그런지 계속 늘어지고
뭘 해도 재미없고..다 귀찮고..
심지어 게임마저 다 재미 없더라구요..

아침 8시쯤 일어나서 밤 11시쯤 잠들었는데
깨어있던 15시간동안 했던건 밥먹기랑 밥먹기랑 밥먹기...ㅋㅋㅋ
정말 무의미안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이미 출근을 한 상태이지만
'지금 여기 왜있지...난 집에 조금더 있어야할꺼같은데...'
↑ 대략 이런상태입니다 ㅎㅎ

그런데!

집에서 나오기전 어떤 장면을 목격했죠!!

123.jpg

우리집 댕댕이... 저 나가려니까 누워서 저러고 쳐다보내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저 배웅해줬는데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기 귀찮은가봐요...

789.jpg

자는얼굴 근접샷!!!
저 출근할때 자고있는 모습은 뭔가 얄미워도
우리 귀여운 쌈디♥

456.jpg

저 귀여운 얼굴을 그냥 둘수 없어 얼굴 콕 지르고
재빨리!!!사진 찍고 도망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찍은 쌈디 사진을 지금 스팀잇에 쓰고있는데
그새 보고싶네요>..<

쌈디야기다려~♥ 누나 칼퇴하고 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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