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인류의 도전과 희망 유전자 편집
21세기 4차혁명이라고 말들 많이 하죠
빅데이터, 인공지능, 나노기술, 3차원인쇄, 사물인터넷,.,
분야는 많이 거론되고 있지만 사실 거의 대부분기술들이 연결기술들입니다..이 중에서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유전자기술은 최근들어 유전자 가위기술등을 통해 말도 안되는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전자 기술은 유전자를 분석하는 기술이 있고 이를 통해 치료등을 하는 기술이 있죠 그리고 이것이 가능하게 되는 근본에는 인간 즉 개인이 가진 유전자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이 인간유전자 정보는 개인만이 가진 독특한 것이어서 금전적 가치를 매길 수 없을만큼 귀중한 것입니다. 만약에 자신의 유전자 정보가 일개 병원이나 연구기관에 분석을 의뢰한 후에 자신도 모르게 이용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신의 유전자 정보를 자신이 관리할 수 있게 해주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위에 올려서 자신이 필요로 할 때 정보를 이용할 수 있고 만약에 병원이나 기관등에서 연구를 목적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필요로 한다면 금전적인 이득도 볼 수 있게 해 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정보 보관만이 아니라 자신의 정보에 맞게 다이어트나 인간의 기본적인 건강증진을 위하여 상품을 살 수도 있고 다양한 활용방법을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 알파콘입니다.
유전자정보를 가지고 각종 의료활동을 하면서 쌓이는 빅데이터는 선점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개인의 유전자정보가 매번 새로 분석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니까요. 일반적인 시장선점은 경쟁자가 나타나서 많은 돈을 부어 따라잡을 수 있지만 유전자 데이터시장은 다릅니다. 지금 각국에서는 유전자시장 선점경쟁이 치열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알파콘이 처음으로 이러한 유전자정보 빅데이터 블록체인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큰 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개인의 유전자정보는 용량이 큽니다. 따라서 이러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이 사업의 성패와도 직결된다고 볼 수 있죠 상대적으로 블록체인 관련인력이 적어보이나 알파콘이 추구하는 사업에는 블록체인 전문가도 필요하지만 데이터처리 전문가들이 더 필요해 보이는 게 사실이고 이러한 점에서 데이터팀을 따로 두고 있다는 것은 이 팀이 대충 자금모집하고 대충 사업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많은 ICO에 투자해 봤습니다만 투자금 1분안에 마감되는 그런 ICO들 망한 ICO가 많습니다....유명한 어드바이저들 데려다 놓고 돈잔치 한번 하고 끝내는거죠..그러니 항상 투자 하실때에는 실제로 팀이 미래에 사업을 추진할 의사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메디블록과 비교를 많이 하시던데 저는 메디블록도 참가했던 사람이고 굳이 설명을 드리자면 메디블록은 병원에서 치료받는 의료데이터를 다루는 사업입니다. 당연히 병원에서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알파콘은 유전자정보등을 통한 예방의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병원을 굳이 안거치는 사업도 많을 뿐더러 병원입장에서도 치료데이터로 의료분쟁등이 생기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사업진행이 좀 더 수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팀에 관한 내용은 다른 블로거분들도 다룬 분들이 계시고 하니 저는 ICO에 참여하기 위해 꼭 필요한 KYC에 대한 내용 위주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KYC는 "Know Your Customer"우리말로 고객에 관한 정보를 알게 하는 과정이란 뜻입니다. 모집되는 돈들이 테러자금이나 마약등의 불법자금이 들어오진 않는지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죠. 이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서도 좋은 것이니 귀찮게 생각치 마시고 미리미리 해두시기 바랍니다. 알파콘 KYC는 그다지 복잡하진 않습니다!
우선 홈페이지 (https://alphacon.io) 에 접속을 하시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뜹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이곳 저곳 시간을 내서 살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항상 자기가 투자하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니까요? 항상 꼼꼼하게!!
우선 화면 오른쪽 위 부분에 있는 언어옵션을 한국어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영어가 편하신 분은 영어로 하셔도 상관없 ;;;;
자 일단 KYC는 반드시 하셔야 하는 부분이기에 사진의 아래부분에 노란색으로 체크된 부분을 클릭을 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미리미리 해 놓으셔야 나중에 투자를 하고 싶으실 때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YC해 놓고 투자를 안하셔도 상관없지만 KYC를 안하시면 투자는 불가능 하니까요! ICO는 하실때에는 항상 여권정도는 챙겨 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어떤 신분증으로 진행하실지 여기서 정하시면 됩니다. 모든 ICO는 여권이 가장 좋습니다만
여권을 안 만들어 놓으셨거나 기간이 만료되신 분들은 주민증이나 운전면허증으로도 가능합니다.
일단 유형칸에 본인의 신분증 유형을 선택하시고 번호와 발급날짜, 만료일자등을 입력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자 여기가 KYC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실수도 가장 많이 나오는 부분이니 잘 따라하시길 바랍니다.
◆1번은 이름을 적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적는 요령은 본인이 제출하는 신분증 정보와 일치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여권이면 여권을 펼치시고 여권에 있는 "영문"을 정확하게 대소문자 그대로 따라 적으셔야 합니다. 주민증이나 운전면허증이면 그것은 한글일테니 한글 그대로 따라 적으시면 됩니다. 중요한 점은 제출하는 신분증에 있는 정보를 그대로 적는 것 입니다.
◆2번은 1번과 마찬가지이고 성을 적으시면 됩니다.
◆3번은 주소입니다. 신분증에 주소가 있는 분은 그것을 그대로 적으시면 되고 여권을 제출하시는 분은 영문으로 적으시는 것이 좋습니다..영문으로 어떻게 적냐구요?
https://www.epost.go.kr/search.RetrieveIntegrationNewZipCdList.comm
요기로 가셔서 현 주소지를 검색하시고 나면 영문보기가 나옵니다. 고것을 복사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주민증등으로 제출하신 분들은 한글로 적으셔도 됩니다.
◆4번은 국적입니다. 그냥 대한민국 적으시면 되고 여권제출자들은 여권에 있는 국적을 적으시면 됩니다.
South KOREA 이렇게 적으시면 됩니다.
◆5번 휴대전화는 한글 제출자는 그냥 010~으로 적으시고 여권 제출자는 한국번호인 +82를 앞에 넣으시고 고 010이 아니라 10으로 휴대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헷갈리시면 그냥 010으로 번호를 적으셔도 됩니다.
◆6번은 "절대" 본인의 실제생일이 아니라 제출하는 신분증에 있는 생년월일을 적으시면 됩니다. 년 월 일 순으로 적으시고요..
◆7번의 출생지는 역시 대한민국 적으시면 됩니다. 여권제출자는 South KOREA.
그리고 연락을 주고 받을 이메일 적으시고 비밀번호 정하시고..
◆8번이 중요한데 본인의 이더리움주소를 적으셔야 합니다. 참여하신 후에 이 이더리움주소로 토큰을 지급받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보내시면 안되고 MEW나 메타마스크등의 개인지갑에서 보내셔야 합니다.
처음 ICO해 보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시는 부분입니다.
"절대" 어떤 ICO건 거래소에서 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ICO는 반드시 개인지갑에서 전송하시는 것을 습관화 하시길 바랍니다.
◆9번은 추천인 칸 입니다. 이 부분은 안 적으셔도 KYC를 거절당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아이디를 적으시면 추후에 제출자에게 투자금액의 1프로에 해당하는 추가토큰을 지급해 드립니다.
보너스를 받으시려면 " TZ5P5V "요것을 복사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텔레그램 아이디는 텔레그램을 쓰시면 적으시면 되고 안 쓰시면 안 적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자 이제는 휴대폰의 사진기를 꺼내시고 제출하실 신분증의 앞면을 찍으셔서 올리시면 됩니다.
어떤 신분증이건 본인의 사진이 있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그 부분을 잘 찍어서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여권일 경우에는 접혀져 있는 부분을 잘 펴서 화면에 여권 전체가 선명하게 나오도록 잘 찍어서 올려주세요.
알파콘 ico는 신분증에 나와있는 개인정보(주민번호,여권번호등)을 지우지 않고 올리셔도 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신분증을 선명하게 잘 찍어서 올려 주세요.
이건 신분증 뒷면입니다. 주민증이나 운전면허증은 뒷면이 명확하니 잘 찍어서 올리시면 되고요. 여권은 뒷면이라 하니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던데 그냥 여권 앞면 찍은 후에 뒤로 돌리시면 온통 녹색에 여권마크 나오는 그 전체를 찍어서 올리시면 됩니다.
사진 올리는 과정에서 제일 실수가 많은 곳입니다.
일단 하얀종이 한장을 준비하시고 글씨가 잘 보일 수 있는 필기구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종이위에
"For Alphacon"이렇게 적으시고 제출하시는 날짜 적으시고 싸인을 크게 하셔서
참고 사진과 마찬가지로 포즈를 잡으시고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본인의 얼굴이 제출하시는 신분증의 사진과 같으면 됩니다. 혼자서 찍으시는 분들은 여권이나 신분증을 종이와 테이프등을 활용해서 붙여서 찍으시면 좀 수월하실 겁니다. 자!! 이제 거의 끝났습니다!!.
개인정보 동의등을 체크하시고 나서 오른쪽 아래의 제출이라는 버튼을 누르시면 모든 절차는 끝이 납니다.
알파콘 KYC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습니다. 잘만 따라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제출하시고 나면 며칠후에 적어 놓으셨던 이메일로 KYC검토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메일을 받으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알파콘에 대하여 소개를 해주셨을 것이기 때문에 저는 따로 소개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유전자 산업 관련하여 링크를 몇개 올려드릴게요. 꼭 알파콘이 아니더라도 유전자산업은 향후에 우리 미래에 파급력이 큰 산업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 두시면 좋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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