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톤’님의 글을 읽고,
https://steemkr.com/oldstone/@oldstone/7nvmaj
시의 적절한 때에 또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년의 반을 쓰고도,
일년의 반이나 남았는데......
당췌 2018년은 제 어디에도 없는 듯하고
다람쥐인 제가 열심히 쳇바퀴를 돌리고 있는듯 합니다.
그런 이유로,
때론.....
종종.....
아주 자주......
이게 옳은가?! 를 더듬어 보곤 하는데,
겨우 몇 만 스팀을 갖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 볼 여유도,
뉴비 글은 아예 챙겨볼 수도,
다른 분들처럼 멋들어진 글 한줄도,
....
어느날 갑자기
이런 아름다운 글도 있었는가?
늦게나마 찾으며,
반
성
도 하고.......,
미
안
함도 갖고.......,
여전히,
지금 잘 못하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안되는데,
앞으로는 또 어째야.......
어째야,
이 애매한 애송비 역할을 면할 수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