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 저절로 하품 나오는 영화

안녕하세요. 왕피곤입니다.

주말에 맨 인 블랙을 보고 왔습니다. 최대한 스포는 피해서 리뷰하겠습니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를 맨인블랙 4라는 생각에 무척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다른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영화는 화려한 볼거리(CG)B급 유머, 그리고 귀여움이 영화의 전부입니다. 스토리는 너무 진부하여 하품이 나올 정도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스케일은 확실히 커졌습니다.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2017)""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에서 합을 맞췄던, 크리스 헴스워스테사 톰슨이 개그 콤비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에이전트 H 역할의 크리스 햄스워스는 아직 어벤져스의 토르를 벗지 못했고, 에이전트 M 역할의 테사 톰슨은 맨인블랙 덕후가 코스프레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크리스 햄스워스의 연기는 예전에 "고스트버스터즈(2016)"의 케빈이 연상될 정도 였습니다. 갑자기 윌 스미스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나저나 맨인블랙3에도 출연했던 배우 엠마 톰슨은 정말 안 늙는것 같습니다. 얼굴이 예전 그대로네요. 부럽습니다. ㅋ


영화에는 귀여운 요소가 가끔 등장합니다. 다음은 못생겼지만 짱 귀엽습니다. 엄지외계인 피규어 나오면 갖고 싶어요. ㅋ


이전에 엑스맨 마지막 시리즈인 "다크 피닉스" 후기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다크 피닉스 급의 영화가 이번에 또 개봉했네요.

이번에도 짧은 리뷰로 마무리합니다. 이번에 개봉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흠이 너무 많아서 흠잡을 데 없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전작 시리즈를 모두 명작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라딘으로 갈아탄 윌 스미스의 탁월한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 이번에 개봉한 맨인블랙 영화 보신 분들은 여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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