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stesfree #001] floridasnail 의 AAA 큐레이터 계정인 Hopesetsfree 가 늦게나마 인사부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floridasnail 의 AAA 전문 큐레이터 계정인 @hopesetsfree 입니다.
triple.review 가 오픈한 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은 것 같은데, 이제야 첫 인사를 드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한 열흘 동안의 여행기간 동안 온전히 오프라인의 여행을 즐기고 싶어서 온라인과 스팀잇을 조금 멀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번 들려서 AAA 보팅은 열심히 했습니다. 그 덕분에 많지 않은 양이라도 매일 AAA 가 들어오더군요. 소비자, 독자, 관객의 입장에서도 큐레이팅만으로도 거의 동등한 AAA 받을 수 있으니 정말 멋진 시스템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hopesetsfree 는 floridasnail 의 AAA 큐레이팅만을 위한 계정입니다.
사실 이 아이디는 스팀몬스터 게임을 할때 부계정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데, triple.reviews 에 딱맞는 아이디 같지 않나요~ ㅎㅎ
다들 영화 팬들이시라 어느 영화에 나온 유명한 문구인지는 다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이 영화로 첫 리뷰글을 올리겠습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아님, 아주 뜸한) 리뷰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님, 예전처럼 큐레이팅을 위한 포스팅을 시작할 수도 있구요.

사실 제가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지는 않거든요...
우리집에 사는 남성 셋은 영화나 드라마를 아주 좋아합니다. Netflix 의 충성 고객들이죠, 그중 한명은 거의 하루에 2편 정도는 보는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하면 저는 거의 안보는 거라 말할 수 있죠.

어쩌다가 이 남성 셋과 영화나 드라마를 같이 보게 되는데, 이들은 저와 같이 보는 것을 싫어합니다.
제가 항상 옆에서 시끄럽게 군다나요...
전 항상 '당신이 저 상활이면 어떻게 할래?' '나 같으면 이렇게 할텐데' 등등 우리네 삶에 대입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리고 드라마를 보더라도 집안 일하면서 배경음처럼 TV 를 켜놓거나 띄엄띄엄 줄거리만 보는 편입니다.
깊은 고찰이 따르거나 글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멋있게 리뷰를 쓸 자신도 없습니다.

소설, 드라마, 영화 등 스토리가 있는 것들은 모두 우리 삶에 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가끔, 아니 자주 실제 우리네 삶에서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 드라마 같고 더 영화 같아서 오히려 믿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전 이런 우리네 이웃의 이야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껏 변명아닌 변명으로 첫 인사글을 올렸구요, 앞으로 hopesetsfree 는 약 200,000 AAA 로 매일 열심히 보팅하러 다니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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