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zings입니다.
수능이라 그런지, 날씨가 매우 춥네요. 이제, 제 주변에는 회사 선배님들을 제외하고, 가족은 수험생이 없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수능날이 신경쓰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회사 선배님의 첫째 아들이 수험생이어서, 합격쌀 광목자루를 선물해드렸는데,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쌀은 처음 먹어본다고.. ^^
이제, 벌써 연말이고.. 회사 및 주변 친구들도 슬슬 송년회 날짜를 잡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 인생이 있어서 가장 빠르게 지나간 1년 인것 같습니다.
누가 그더러군요. 아기는, 부모의 시간을 뺏어서 자란다고.. ㅋㅋ 정말인지.. 우리 아기는 어느새 훌쩍 크고, 저는 한살을 훌쩍 먹었습니다.
오늘 퇴근길에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볼수 있겠네요. 시험 결과를 떠나서, 정말 홀가분한 하루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수능 끝난 날처럼 홀가분한 하루가.. 앞으로 언제 있을까요? 복권 당첨되서 회사 때려칠떄가 비슷한 기분이려나요?..
연말이라 그런지.. 와이프랑 시내에서 데이트 하던 옜날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정신없어서 못산.. 빼뺴로를 꼭 들고..오랫만에, 데이트 신청해야곘어요. 기왕이면, 사람 많은 명동 생각이 가고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