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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20대초반에 감명깊게 보았던 중경삼림에서
사실 한 사람을 이해한다 해도 그게 다는 아니
다. 사람은 쉽게 변하니까. 오늘은 파인애플
을 좋아하는 사람이 내일은 다른 걸 좋아하
게 될지도 모른다.
라는 명대사가 나왔죠. 한동안 폰에 적어놓고 자주 들여다본거 같네요. 사람의 생각은 시시각각 변하고 그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움직이는데 그에 비해 나무나 식물들은 참 우직한거 같아요.ㅎㅎ
본문 중에 '생각이 일어나고 소멸한다'고 하셨는데 그 사람이 가지는 신념 같은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걸까요. 자주 변하지 않는 생각들도 있을텐데
RE: [술몽쇄언(述夢瑣言)] 뒤바뀜(轉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