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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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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늙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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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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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허지웅에 대해서 나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에서야 비로소 그를 작가이자 훌륭한 에세이스트라는 걸 '인정'하기로 한다. (이미 나빼고 다 인정한...) 몇 달전부터 전해들리는 그의 근황에 대해서는 잠시 몇 초간 머무르는 수많은 인터넷 글들속에서 관심있는 대상은 아니었다. 나는 허지웅을 몰랐지만 jtbc에서 방영했던 화제의 프로인 마녀사냥을 통해서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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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면 상태가 이렇게 위험하다.
오늘까지만 새벽에 잠을 안자기로 한다. 그렇게 생각하며 아무런 생산성 없는 인터넷 돌아다니기를 4시간째. 너무 나태하게 사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앞으로는 종이로 된 책과 틈틈히 학습하는 영어시간 외에는 가급적 웹상의 의미없는 돌아다님을 멈춰야 하겠다. 오늘 20분 넘게 내게 빅 웃음을 줬던 영상도 물론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눈이 아프고 자세도 좋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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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영어공부 11일차
1 - 자꾸만 위베어베어스를 더 보고 싶어서 시즌2를 기웃거리다가 드디어 그녀석들을 편히 보내주었다. 물론 한번씩 웃고 싶을때 틀어본다. 사랑스럽다. 물론 무자막이라서 무슨말인지 백프로 이해할수는 없지만 대충은 이해가 간다. 사랑스럽다. 2 - 이제보니 위베베보다 프렌즈가 대사가 더 짧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쉐도잉이라는걸 해보겠답시고 자막을 틀어놓고 따라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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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영어듣기 일주일째
무자막 영어듣기를 시작한지 6일정도 된 시점에서 써보는 소감문. 일단 안들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나만 그런가 하고 찾아봤더니 이것이 또 단계가 있음. 쉬운 미드나 발음이 정확한 애니부터 보는것이라는 걸 이제서야 알다니. 현재 즐겁게 보고 있는것은 위베어베어스랑 한번씩 페퍼피그 그리고 프렌즈 한두번씩 봐주고 있음. 어떤 분들은 프렌즈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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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0세
잠도 안오고 오늘 초저녁에 쪽잠을 자버린 탓에 뜬눈으로 누워있다가 글이라도 써볼까 하고 아무말 대잔치를 벌여보기로 합니다. 조금전에 포스팅했는데 또 하는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최근에 영어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 일단은 며칠전부터 듣기를 시작했어요. 영화 몇 편을 무자막으로 봤는데 신기한게 영상이라서 그런지 언어와 상관없이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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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가 다시 영어를 시작하는 방법은?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검색을 수차례 해보다가 여러가지 결론을 얻었다. 하나. 문법 공부부터 시작한다. 유명한 베이직 그래머인유즈를 사서 총 10회독을 한다음 회화책 한권을 다시 10회독 그 다음에 동화책 쉐도잉과 더불어 단어암기 그 다음 미드 쉐도잉으로 넘어가라고 네이버에 직장인을 위한 영어카페 공지에서 보았다. 둘. 무작정 미드하나를 통으로 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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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안좋을때마다 꺼내볼 영상모음
[00:57]ㅋㅋㅋㅋㅋㅋ아니 헤르미온느 너무 찰떡같엌ㅋㅋㅋ 나 저대사 돌려보고 연습해서 외웠짜너 ㅋㅋㅋㅋ새침떼기 같이 말해야함ㅋㅋㅋㅋ 근데 쓸데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머글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35] 다음번엔ㅋㅋㅋ이거 외워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네이프 ㅋㅋㅋㅋ입에 볼펜물고 발음해야할 판 [00:50] 나 이거 열심히 연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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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못쓰고 간다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어둡고 침침하고 짜증가득한 이야기는 피하기 마련이다. 나는 즐거운 이야기나 행복했던 이야기들보다는 그 어둡고, 답답하고, 한숨쉬는 이야기들이 쓰기 편하다. 그래서 2020년 첫 징징대는 글을 적어보고자 한다. 왜냐하면 항상 내가 글을 쓰고 싶어지는 날은 하소연 할 곳이 없는 날이기 때문에. 계기는 스팀잇이였지만 글을 쓴다는 것이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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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오랜만에 쓰는 번호 일기 2 🙍♀️ 비가 오는 날은 아이들이 늦잠을 잔다. 나도 역시 이미 요단강 가까이 다가간 몸이라 그런지 온 몸이 쑤신다. 인간은 자고로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는 법. 남편이 1월부터 헬스장이라도 가서 걸으라고 했지만 둘째 녀석 어린이집 입소날까지 존버 하기로 한다. 조금만 더 버티자 나의 몸뚱. 3 🤷♀️ 4살 찡의 질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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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벌레 이름 아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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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가 된 청소부
성자가 된 청소부 (산다는 것과 초월한다는 것) -바바 하리 다스 지음, 류시화 옮김- 애정 하는 책이다. 마음이 답답하고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은 간단한 속사정들은 법륜 스님의 카카오 스토리를 읽어본다. 그래도 안 풀린다 싶으면 한 번씩 생각나는 말싸움의 대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팩트 폭행 글을 읽어보면 마음에 누가 벌침 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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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놓고 꼭 봐야함 ✍
34세(1838m) = 미친 반항기 5세(39~48m) = 잠깐의 황금기 67세(4960m) = 또라이 무법자 시기 8세(61~72m) = 삽시간의 천사기 전세계 아이들이 모두 다 거쳐 가는 요 생리적· 심리적 단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육아가 생지옥이 된다. 잊지말자. 아범. 애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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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니
어느덧 찬바람이 쌩쌩부는 겨울이 오고야 말았네요. 춥다고 집에만 있었더니 몸도 찌뿌둥하고 박차고 나가서 헬스장에 러닝머신이라도 걷다 오고 싶은 날들이 이어집니다. 생각해보면 몸이 찌뿌둥한데 꼭 걸어야만 풀리는 건 아닌데 말이죠. 너튜브를 보면서 요가를 따라 해도 괜찮고,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도 할 짬은 있을 텐데. 어쩌면 그냥 이 집을 벗어나고 싶은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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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죄송마스🎄
🎄메리죄송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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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슬로와 미친 싸우스코리아 아줌마
큰일이네 ㅋㅋㅋ 벌써 크리스마스가 되부렸써 ㅋㅋㅋㅋㅋㅋㅋㅋ EBS에서 나홀로 집에 보여주길래 신이 나서 시청함 ㅋㅋㅋ지금 생각해보니 8살아이가 집에서 도둑들을 혼내준다는 생각 자체가 엄청난거 같다. ㅋㅋㅋㅋ잘 보면 도둑들이 일부러 천~천히 걸어가서 당해주고 아파한다는 ㅋㅋㅋㅋ 그래도 맥컬리 컬킨 어린시절은 너무 사랑스럽다♡ 며칠간 봤던 영화들이 있는데 리뷰쓰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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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시골에 계시는 우리 아빠가 몇 차례 했던 말이다. 김갑수와 손예진 주연의 영화 <공범>의 명대사이기도 하다. 극 중의 김갑수가 영화 후반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저 대사를 치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아직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 이런 류의 말 중에 가장 의미심장한 한마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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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배민쿠폰 받으러가요~~
배민들어가서 이벤트베너 누르고 배민보고서 들어가서 시작 누르기! 저는 뱃지는 없어서 3천원 쿠폰받았네요 ㅋㅋ제일 많이 시키신분께 만원쿠폰 2장줘요~ 기간은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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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월 여아, 7개월 여아
/ 현재 첫째는 태어난지 1178일째로 38개월 22일. 38개월 여아는 요즘 명작동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어공주,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등. 그 중에서 피터팬에 빠졌다. 그래서 유투브에서 피터팬 원작 올라온것을 보여줬더니 신이나서 소리를 질러댔다. 나는 요즘 피터팬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잠잘때는 항상 놀아달라며 고집을 피우는 아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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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삼겹살
할말이 없는데 할일은 많아도 하기 싫고 글은 쓰고 싶은데 뭘 써야할지 모르겠고 양치질해야 되는데 입안이 갑갑하지만 이대로 쓰다보면 무슨 말이라도 써질지 누가알겠냐며 붙잡고 써보는데도 도통 아무말도 생각이 안나고 조금전까지 생각했던 것을 잠깐 적어보자면(뭔소리얔ㅋㅋㅋㅋㅋㅋ) 나는 남들과 웃음코드가 좀 다른거 같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가령 요즘 흥한다는 펭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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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내 앞에 놓인 휴대폰 거리만큼만 보며 살아가는 중
"너는 꿈이 뭐냐?"는 이야기만큼 많은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말은 없을 것이다. 꿈이라니. 차라리 최근에 잠들어서 꿨던 꿈 이야기를 해보라고 이야기하는 편이 훨씬 말하는 입장에서는 속편 할 것이다. 물론 계획적이고 착실하게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전혀 공감이 안 가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 꿈에 대한 강요는 어린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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