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랑 87

zzing(66)
Published in
#kr
Words
192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아몰랑 일기 87입니당. 저의 출생연도군요. 감회가 남다릅니당. 100회까지 무난하게 가쥬앙♡

표지도 수박 느낌으로 바꿨는데 눈치 빠른 토랙스님이 ^^; 벌써 알고 댓글을 주셨네요. 어제는 그림이 생각보다 시간을 꽤 잡아먹어서 글없이 그림포스팅만 올렸답니다.



31일 찡과 가족들은 휴가를 맞이해서 고향집으로 뛰뛰빵빵 달려갔지용^^ 닌자 꼬북님(남편)이 몹시(?) 재촉하셔서 아침9시에 출발하는 기적을 선보였답니다.

생각보다 차도 밀리지 않았고, 왠일로 찡도 동화책을 뒤적 거리며 1시간넘짓 가만히 앉아있었네용. 기특한것♡

저는 시크릿 노래 메들리에 흠뻑 취해서 뒷자리에 앉아있었 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은것. 여름은 또 시스타도 있는데... 크... 다들 해체하다닝. 으잉. 슬픈것.



달려 달려 도착한 외가에서 이쁨 듬뿍 받은 찡이. 하지만 역시 아직 외할아버지는 무서워 하네여^^; 해치지 않아~~

다같이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역시 찡은 가만있질 못하고 찡여사와 닌자꼬북이 열심히 번갈아가며 밥을 먹고 찡과 놀아줬답니다.



헤어지는 시간. 찡의 이모는 미용사라서 찡의 앞머리를 귀엽게 짤라주었답니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 외할아버지의 큰 선물이 있었네요. 그것은 큰 ㅡ 수박!

그리고 무사히 씽씽달려 다시 집으로 돌아왔어요
날이 더워서 에어컨은 필수였답니다.



선물인 수박은 찡의 상체보다 훨씬 큰 수박이였지요. 거실에 내려놓고 다른일을 하는 사이 찡의 장난감이 되었답니다. 수박을 가지고 굴리고 올라타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동영상으로 찍어놨네요.

아기가 22개월이 되었고, 의사표현도 제법하는데 갈수록 귀엽답니다. 후후후 앞으로 얼마나 더 귀여워 질까요

그런데 말이 트이면 이제 질문세례가 시작되겠죠? 왜 벌써 식은땀이 날까요 하하하

아몰랑

아몰랑 87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