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여인은
이틀전 포스팅한 충동적으로 쓴 달그림에 자작시가 뜬금포로 7달러를 찍어서 몹시ㅋㅋ기분이 좋았다.
왜냐면 1달러이상을 넘겨본게 손에 꼽혀서...
하지만 그다음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그 이상을 ㅋㅋ넘을 포스팅주제가 도통떠오르지 않았고,
아기 봄방학과 시어머니의 방문 그리고 나의 야간교대가 합쳐지며 울트라 초 메가톤급 스트레스가 찾아왔다.
글이고 뭐고ㅋㅋ댓글조차 귀찮은 그 상황에 나름 1일1포는 해야하지 않겠냐며 소위 말하는 똥글ㅋㅋ을 써서 1일 1포를 채웠다.
오늘도 문센 3월 봄학기 개강이라 1시에 찡과 같이 이마트로 ㄱㄱ해야한다.
몸이 4개라서 하나는 일하러 가서 돈벌어 오고,
하나는 육아를 하고, 또 하나는 집안일을 하고,
마지막 육신(ㅋㅋㅋ)은 누워서 스팀잇을 시키련만..
왜 연예인들이 안 늙는지 알것도 같다.
한달에 2주를 야간교대를 도는 워킹맘에게 동안이란 가지기 힘든 ㅋㅋ것이다.
어릴때 열심히 공부할껄
커서 남들 잘때 못자고
쉴때도 못 쉬고
앉고 싶어도 앉지 못하는
공장에서 일하다보니 성격도 신경질적으로 변해만 갔다.
성격은 환경이 바꾼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한 1인으로써 굉장히 슬프다. 왜냐면 10년전 취업전에는 자주 듣던 말이 착하다였는데 요즘 듣는말은 무섭다라는 말이라니 강산이 변하다못해 뒤집힌듯 하다.
처음에 자기소개에 불우한 이웃마냥 동정팔이로 글을 세상 슬프게 적어서 성금보팅이라도 받아보려다가 그마저도 일전에 데인것이 있어서 말도 못꺼냈다.
내가 평소 말에 과장이라는 소스를 잘 추가하는데 뭔가 나의 불행을 팔아 보팅받는게 정말 돈을 떠나 내 영혼을 사랑하면 할 수 있는 일인지 의구심도 든다.
물론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도움을 청한다(사랑의 리퀘스트같은것)는것은 나쁘다고 할 수 없지.
그냥 내 입장에서는 그렇다.
며칠전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3콤보로 받는 일이 있었는데 그 충격의 공통점은 여자.영어로 축약된다.
여자가 영어를 잘 써서 sns만 잘해도 돈을 잘 벌것이다. 팩트임. 거기다 적당히 예쁘장하면 더더 그럴것이다. 개인적으로 셀카조차 꺼리는 나는 인스타여신이나 카톡프사를 온통 자기얼굴로 꽉 채우는 여인을 보면 여자로써 상당히 부럽다.
내딸은 나보다 잘살기를.
이상.
쇼파에 엎드려 우는 튤립 무늬 잠옷을 입은 찡에게 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