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내요~~ 슈퍼파월~~~~~~~~~~.
번호일기는 각 번호마다 다른 주제를 써서 읽는 분도 번호하나만 읽어도 무관하게 했어요. 댓글은 감사. 보팅은 축복. 리스팀은 사랑. 팔로우는 행복.우유에 대한 이야기가 좋다 나쁘다 두가지로 나뉘어서 몹시 고민된적이 있었다. 뼈에 안좋다 아니다 좋다 영양과다 이런얘기들속에 잠시동안 물만 마신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목이 칼칼할때 시원한 우유한잔을 들이키면 키햐아아~~~~!!!하는 나를 만났다. 안녕. 우유좋으다 하는 찡여사. 넌 역시 우유를 끊지 못햄!!
같이 일하는 후배가 크로스핏을 3년간 했다며 자신의 복근을 자랑했다. 확실히 여자도 복근이 있으니 멋지달까. 그리고 확실히 티가 나. 뭔가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어깨와 자세부터가 다른것 같기도해. 건강한 몸에서 나오는 건강한 아우라? 아무튼 운동으로 다져진 몸은 여성이나 남성이나 너무나 보기좋아. 나는 크로스핏은 하다가 탈진할듯하고, 필라테스해보고 싶으다. 해볼까? 또 생각만 하려나.
요즘 같은 날씨 너무 좋아. 장마가 오기전 선선한 바람. 햇빛없는 약간 어두운 날씨. 너무나 좋은것. 어제 부엌에서 오픈챗을 하다 고개를 들고 바람을 맞았는데 시원했다. 미세먼지 신경안쓰게 되서 큰일이야. 자꾸 잊어버리게된다. 그래도 바람은 좋은 것.
치즈에도 마법이라는게 존재하는것 같아. 음식위에 치즈를 뿌리면 다 맛있어지는거 같다구. ㅎㅎ 그냥 나의 생각.생각.생각.생각.
제조직에 일하는 나는 점점 회사가 힘들어지는걸 몸소 느끼고 있다. 아무래도 내가 마지막 제조직세대가 아닐까. 생각해봤었다. 음. 내딸은 이런일을 안해서 더 좋은걸까? 나쁜걸까? 3D 프린터로 모든 걸 뽑아낼수 있게 되는 어느날. 나는 실직자가 되려나. 모든건 이미 정해져 있고, 나는 기다리는 중인듯하다.
기계가 모든걸 대체하게 되는 시대에 대해서 생각해본적 있었다. 터미네이터? 과연 영화라고 웃을일이 아니게 되었지만 그보다는 내딸이 가지게 될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질병도 기계가 진단하고 처방하고, 친구도 로봇이 대체하게 되는 그 어느날. 어쩌면 나의 딸, 나의 손녀, 나의 후손들. 뭘하며 돈을 버나. 사실. 그쯤되면 돈을 번다는게 좀 의미가 달라질거 같기도 해. 기계가 대체하는 직업들은 사라지고 대체할수 없는 무언가. 그게 뭘까. 그림? 로봇이 그리는 그림과 인간이 그리는 그림. 과연 승자는? 안타깝게도 수많은 명화와 사람들이 선호하는 그림풍을 빅데이터로 수집한 기계를 따라잡긴 힘들꺼야. 그래도 아직 네임드는 존재하겠지. 스티븐스필버그의 AI라는 영화. 생각나버렸어. 으스스해. 우리의 스팀코인. 그때까지 있어줄꺼니?^^
나대신 아몰랑 일기를 써주는 나만의 드로이드의 등장. 기대해.
아몰랑
아몰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