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청 먹고 다닌다. 그런데 막상 먹는 걸 보면 그다지 영양가 있는 음식들이 없다. 원래 집순이라서 항상 시간이 넉넉함을 활용해 스팀잇 포스팅을 하고는 하였으나 나 답지 않은 행동을 며칠간 하여 일기를 쓰지 못하였다. 그래 봤자 고작 3일 정도 일기를 안 쓴 거밖에는 안되지만 나름의 큰 일탈 ㅋㅋㅋ
최근 일이 생겨 지인들의 집을 자주 왔다 갔다 하였다. 그리고 깨달았다. '나는 정말 게으른 여자다' 하는 것을.....(허허허) 다들 어찌나 똑 부러지게 사는지 (껄껄껄) 한동안 또 잠잠하던 미니멀 라이프 머시깽이를 오랜만에 생각하게 되었다. 거실에 소파, 벽걸이 TV, 에어컨 끝. 3가지만 거실에 있는 모습은 이 얼마나 청소하기 딱 좋은가~ 말이다. 물론 나는 지금 미취학 아동을 2놈 키운다는 명목 아래 물건들을 정리, 정돈 한다기보다는 한 곳에 몰아넣고 안 보이게 수납한다고 해야겠다. 하지만 언젠가 완성해내겠지. 거실에는 오직 티브이, 소파, 에어컨. 딱 3가지만 있는 깔끔한 모습을.....(제발 그런 날이 와주길)
아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