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ziltong입니다. 스팀잇 계정이 활성화가 되면 올리려고 몇몇 글을 미리 작성해놨는데요. 계정 활성화가 조금 늦게 된 바람에 이제서야 약 3주 전에 미리 써놓았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ㅠㅠ(스팀잇 미워요!)
지난 2월 23일에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렸던 남코인(NAM) 서울 밋업 행사에 이어 3월 7일 부산에서도 밋업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에 회사에 연차를 내고 부산을 갔다왔습니다. 서울 밋업에서 진행했던 럭키드로우 이벤트 역시 부산에서도 진행됐는데요. 남코인(NAM) 부산 밋업에서는 무려 1등 당첨자에게는 1000만원 그리고 나머지 10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남코인을 줬습니다. 당첨되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밋업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51 파크 하얏트 부산2층 Ballroom에서 진행됐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고 가는 2시간 40분동안 조금 금 심심했는데(저는 혼자 갔습니다. ㅠㅠ) 파크 하얏트 호텔 앞에 경치를 보는 순간 벌써부터 너무 신나더라고요. ㅋㅋㅋ
파크 하얏트 부산 2층 모습입니다. 밋업 준비로 호텔 직원 분들도 상당히 바빠보이시더라고요. 최고급 호텔답게 역시 럭셔리했습니다. 부부나 커플이신 분들은 기념일에 기분 내러 놀러오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시선을 돌려 옆을 보니 볼룸은 저쪽이라고 친절하게 써져있네요. AI와 블록체인을 통한 의료 혁명이라고 자신있게 써져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코인 같은 한국 공식 대행 파트너인 NEXTICO(넥스트아이씨오)와 함께 진행한다고 하네요.
행사장 내부 모습입니다. 서울 밋업 때보다 참가자 수가 더 많았는지 좌석도 그렇고 규모도 더 커진 모습이네요. 스크린도 여러대 있어서 시력이 많이 좋지 않은 저도 자료화면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남코인 부산 밋업은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 총 2시간동안 진행됐는데요. 저녁을 먹지 않고 온 터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부산까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ㅋㅋ
저번 서울 밋업 때는 식사 대신 과자와 커피가 있었는데 이렇게 풍성한 음식이 나올줄이야.. 사진이 음식을 다 못 담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핑거푸드 시식을 마치고 드디어 밋업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행사 순서는 남코인(NAM) CEO, CTO 그리고 COO 소개->남코인에 대한 설명->QnA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울 밋업 때와 마찬가지로 흰색 가운을 입고 오셔서 인상깊었습니다.
남코인 CEO 나카노 넷페이 대표입니다. 작년 10월에 창업한 벤처기업인 남코인(NAM)은 Nakano AI Medical 의 약자로 NAM 코인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나카노 대표는 게이오 게이오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2016, 2017년 일본 경제산업성 관할 IPA 미개척 사업에 채택된 이력이 있습니다. 미국 유학생활을 하고 일본으로 돌아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게이오 대학에 진학했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의료 사업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IT 산업에도 관심이 많아 의학 공부를 하면서도 꾸준히 연구를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특히 NIPS/ICML 국제 논문을 게재해 4편이나 채택될만큼 대단한 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카노의 논문들: https://nakano-intro.herokuapp.com/publications/nips2015Nakano.pdf, https://nakanointro.herokuapp.com/publications/icml2017Nakano_bio.pdf,
https://kaigi.org/jsAI/webprogram/2014/pdf/820.pdf,
https://nakanointro.herokuapp.com/publications/nips2016Nakano.pdf
나카노의 깃허브 : https://github.com/keiohigh2nd
남코인 서울 밋업 행사에서는 웨이보(WEIBO) 재팬의 부사장 다카하시 마사오가 직접 방문해 처음 했던 말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여서 기억에 남는데요. 안타깝게도 이번 부산 밋업에서는 다른 일정이 있어 참가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서울 밋업과 부산 밋업 모두 참가했던 터라 2주 사이에 '얼마나 더 준비를 잘 했을까'하는 걱정 반 기대반이었는데요. 특히 서울 밋업 때 화두였던 발행량과 하드캡에 대한 답변이 제일 기대됐습니다.
서울 밋업 당시 높은 하드캡을 책정한 이유는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이미 기관투자자들의 많은 투자 제의들이 들어와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했다고 했었는데 아직 발표 전이라 의구심이 들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밋업에서 남코인 측은 대규모의 기관 투자를 받게 되어 대규모의 하드캡 조정이 있을거라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투자자들이 높은 하드캡과 다소 많아보이는 코인 발행량 때문에 고민하던 찰나에 이러한 불안감을 한순간에 해소시켜준 발표였습니다. 다음 달 쯤에 바이낸스 상장 예정이라고 하니 ICO에 참가한 투자자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원래 남코인 측에서 계획했던 건 글로벌 영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업 인건비 그리고 시설 운영비를 위한 금액을 측정하였으나 복수의 의료기관에서 협찬을 해주신다고 해서 영업비 및 시설운영비를 삭감 및 삭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의 큰 제약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협찬을 결정해주셔서 하드캡이 조정되었습니다. 현재 남코인의 하드캡은 200억엔입니다. (현재 한화 2,026억 1,400만원-2018년 3월 7일 기준)
최근 ICO의 급증과 함께 이른바 '스캠'이라고 불리는 ICO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불안감과 함께 투자자들이 헷징으로 ICO에 많이 투자를 하고 있는 현황인데요. 주변에서 흔히 들리는 이 코인은 무조건 대박이다, 사야한다라고 하는 코인들이 있다면 적어도 직접 포털사이트에 공식 홈페이지를 검색하셔서 백서(White Paper), 로드맵 그리고 개발진 정도는 확인하시고 또 공부하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당 코인이 밋업 행사를 한다면 꼭 참가하셔서 현장에서 직접 듣고 궁금하신 건 물어보셔서 명확한 답변까지 듣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여러 밋업 행사에 참가하면서 행사 전후로 생각이 바뀐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물론 이번 남코인 밋업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
추신 - 글은 3주 전에 썼지만 지금이나 그 때나 장은 여전히 안좋네요. 투자자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남코인 공식 홈페이지 : http://namcoin.co.kr
남코인 카카오톡 공식방 : https://open.kakao.com/o/gCpbnZ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