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주말

zzangu(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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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운동도 하고 거하게 한잔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라 먹고 나니 기분이 좋더군요. 옛날 생각도 많이나고.. 그당시에는 서로 불편하기도 하고, 친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그런일들이 다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사람도 알고 있습니다. 그때 서로서로 불편했던 관계를.. 하지만, 지금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더더욱 얘기를 많이 할려고 하고 친해질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인생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 좋은 기억들을 뒤로 하고 잠을 청하고 나니 아침일찍 비가 내리고 있네요
주르륵 주르륵~
이미지 8415.png

해가 안떠서 그런지 춥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창문을 바라보니 세상사가 인생사가 너무 조용해 보입니다.

우리가 스팀짱에서 만난 사람들이 친할 수도 있지만, 다소 불편한 분들도 있을겁니다. 천운님의 말처럼 다 포용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고, 언젠가는.. 그 아이디들이 그리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스팀짱이 잘 되어서 그때 만나 이런저런얘기를 할것을 기약합니다.
그때는 우리 모두 대박나 있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