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조카님이 최근 학교에서
받아쓰기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
첫시험에서 빵점을 받아와
온 가족을 맨붕에 빠뜨렸다
받아쓰기 시험을 보는줄 알았다면
공부좀 시켜 보냈을텐데...
근데 그 뒤 빵점보다 더 큰 문제는
아예 받아쓰기 공부도 안하려는 거다
그래도 다행인건
지난번엔 안한다는거
반타작이라도 하라고
5문제 공부 시켜 보냈더니
6문제 맞혀왔는데
오늘은 7문제 맞춰와서
잘했다고 칭찬 좀 많이 해줬더니
학습지 쌤한테
오늘 받아쓰기 70점 받았다고 자랑질이다
아이고~~ 브끄러라~~
어찌됐던 내사랑 왕자님~~
이모는 우리 왕자님이 빵점이든 백점이든 상관없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오~~
근데 제발 공부할땐 집중해서 공부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