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맛스팀] 녹차에 말아먹는 한끼 식사, 오차즈케 식당 / Green Tea With Rice, Ochazuke Restaurant :)

zorba(65)
Published in
#tasteem
Words
392
Reading
2 min
Listen
Play
8y

title_image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오사카에서 조르바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일본의 오차즈케라는 음식을 파는 식당 입니다. 포스팅 제목처럼 오차즈케는 녹차에 밥을 말아 먹는 음식인데요.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 드라마인 심야식당에서 같은 시간에 각자 원하는 오차즈케를 주문하는 '오차즈케 시스터즈'를 기억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네요. 어떤 음식, 식당인지 천천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IMG_9735.JPG

먼저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한큐 우메다 역에 위치한 한큐삼번가라는 쇼핑몰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쇼핑몰 지하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식당가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식당에 비해 이곳에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가게들이 모여 있는데요. 그 중 한곳인 오차즈케 식당입니다. 식당 외부에 메뉴와 간단한 사진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편안해 보이는 분위기 :)

IMG_9723.JPG

주문은 사진처럼 자판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미리 주문을 할 메뉴를 기억해뒀다가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언어의 장벽을 생각하신다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되겠죠?

IMG_9724.JPG

IMG_9731.JPG

자판기를 이용해 뽑은 티켓을 들고 자리를 잡은 뒤 직원에게 주는 방식이에요. 오픈된 공간이지만 혼자 오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혼자 여행을 오셔도 남 시선 신경쓰지 않고 드셔도 괜찮아요!

IMG_9725.jpg

IMG_9726.jpg

저는 치킨 가슴살이 들어간 메뉴, 여자친구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메뉴를 주문 했습니다. 간단한 절임 반찬, 달콤한 단호박 그리고 디져트까지 세트로 나오네요^^ 오른쪽 컵에는 밥에 부어먹는 국물이 들어있습니다.

IMG_9727.jpg

IMG_9728.jpg

간단한 반찬

IMG_9729 2.jpg

IMG_9730.jpg

그리고 메인 메뉴인 오차즈케. 계란, 깻잎, 버섯, 치킨 가슴살이 밥 위에 살포시 올라가있습니다. 거기에 함께 나온 차를 부어주면 되는데요. 사실 처음 포스팅에 녹차를 부어 먹는 음식이라고 했지만, 녹차와 함께 가쓰오부시 등과 같은 다시 국물과 혼합해서 국물을 낸다고 하네요. 먹어봐도 녹차 맛은 거의 나지 않고 깔끔한 다시맛이 느껴집니다.


짜고, 달다고 느낄 수 있는 일본 음식을 걱정하신다면 간단하지만 깔끔한 오차즈케도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700엔~1천엔에 주 메뉴와 디져트까지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음식이라 다른 음식들에 비하면 크게 부담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다른 맛집 보러가기


간략정보



맛집정보

だし蔵 だし茶漬け 阪急三番街店

score

일본 〒530-0012 Ōsaka-fu, Ōsaka-shi, Kita-ku, Shibata, 1 Chome−1−3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tasteem_banner.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