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복어, 초복이 말복이 어항 물 갈아줬습니다 :) / Small Blow Fish & Pet Shirimp :)

zorba(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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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오사카에서 조르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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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집에 새로운 가족, 애완용 복어와 관상용 새우가 새로 왔다는 포스팅을 올렸었는데요.
디튜브를 이용해서 이 녀석들 동영상도 한 번 업로드 해볼게요ㅎㅎㅎ 사진도 첨부하려고 했는데 디튜브에서는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 스티밋에서 수정해서 사진도 첨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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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의 매력이라면 제가 어항 가까이에 가면 빤히 쳐다보면서 제 반응을 기다린다는 점입니다. 제가 밥 주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보는 거죠ㅋㅋㅋ복어를 키우는 어떤 분들은 자신을 복어에게 밥을 챙겨주는 집사라고 칭하기도 하더라구요. 동영상을 보시면 제가 밥 주는 핀셋을 어항에 넣으니 반응하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 밥을 먹으면 배가 뽈록해지는 것도 이 녀석들의 챠밍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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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완 복어의 특징이 있다면 복어는 자기 영역을 지킨다는 건데요. 그래서 집이 될만한 것을 찾고 있는데 그 전까지는 집에 안쓰는 찻잔을 넣어줬습니다.(흙수저 초복이 말복이..미안..ㅠㅠ) 초복이는 덩치도 작은데 말복이가 자기 영역에 들어오면 말복이를 쫓아버리는데요. 그러면서도 계속 붙어 다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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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녀석들 이름도 지어줘야 하는데 적당한 이름을 아직 못정했어요ㅋㅋㅋ 의견 중에서는 안녕하새우, 입춘&입동이, 우세&강세 등이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원래는 세마리 새우를 입양해왔는데 한 마리는 용궁을 가고 살아남은 두마리는 아직까지 건강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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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용궁을 간 친구 때문에 이 녀석들이 시야에 안보이면 불안하긴 하네요. 들여다보면서 온도도 체크해주고, 작은 수조라 물을 가는 것도 큰 변화를 주지 않기 위해 조금씩 바꿔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잘 찍고 싶은데 복어 녀석들은 너무 빨라서 순간 포착하기가 힘드네요. 오히려 핸드폰으로 찍는 게 더 DSRL 보다 더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번씩 이 녀석들 소식 전해드릴게요. 이웃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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