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기타, 하나의 목소리하면 많은 분들이 고인이 된
김광석을 많이들 떠올리실텐데요.
저는 김광석과 마찬가지로
젊은 나이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던 에바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녀의 음악을 처음 들었던 어느 새벽,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도대체 어떤 바람과 어떤 빛과 어떤 풍경을 마주한걸까?'
' 어떻게 이렇게 영혼을 뒤흔드는 음악을 할 수 있지?'
러닝타임동안 잠시 꿈을 꾼 것 같기도, 다른 세상에 다녀온 것 같기도 한,
하루에도 수많은 신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오늘 한 인터넷 기사에서는 한달에 아이돌 그룹만 70팀 이상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가슴에 오래 남는 음악은 찾기가 힘듭니다.
코노 가수다!
참여하면서 잊고 지냈던 추억의 에바 음악을 찾아듣게 되었네요.
좋은 이벤트를 개최해주신 뉴비존@newbijohn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럼 참가곡으로 제가 포스팅에서 심심찮게 언급하는
조규찬의 '서울하늘'이라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