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은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엔라이트, 스팀잇, 텔레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이글 저글 보다 보면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제 봄이 되니 들에도 나가봐야 하고 스마트폰은 자꾸 쳐다 보니 눈이 많이 피곤하네요. 노안이 심하다 보니 스마트폰 하면서 안경을 벗었다 썻다 힘듭니다. 다초점렌즈라고 해서 착용하는데도 적응이 힘드네요.
완연한 봄이 왔나 봅니다. 아이들 어린이집 데리러 갔다 오는데 길가 산수유 나무에 벌써 꽃이 피었습니다.
마늘 밭에는 작년에 흙을 새로 받아 물꼬를 안내고 심었더니 이번 비에 발이 쑥쑥 빠지네요. 밭마늘이 아니고 논마늘이 될 듯 싶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싹들이 모두 나와 주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