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지 - (음) 2.13

zgkim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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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있는 동안 이장님이 고맙게도 고추를 심을 비닐하우스 밭을 갈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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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 고추를 심어 가을에 형제들도 나눠주고 김장도 담그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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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도 이제 꽃이 피어 먹을수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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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지 10년 정도 된 매실나무에 꽃몽우리가 생겼습니다. 묘목을 사올때 개량풍후 품종이 좋다고 하여 팔랑귀인 저...잘 자랄거라는 말만 믿고 100그루를 갖다 심었지만 반이상 죽어 버렸습니다. 너무 모르고 심어서 그런지 관리를 못해서 그런지 쉽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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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에도 순이 돋았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데쳐서 초장을 찍어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몇그루 안심었는데 너무 퍼져 순을 따 먹고 좀 잘라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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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에 퇴비를 뿌려 주었습니다. 7년정도 묵혀 놨더니 냄새도 없고 가스도 다 빠져 수월하게 뿌릴수 있었습니다. 몇해전 마늘농사를 모를때 봄에 비료를 너무 많이 뿌려 마늘이 타 죽어 버린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오래 묵은 퇴비를 뿌려 주어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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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 쌈채 농사를 짖는 조사장님이 겨자 상추 한박스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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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농협에 들려 씨앗을 얻어 왔습니다. 채소들을 텃밭에 심어 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