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해놨다가 틈틈이 봐야겠다.
늘 틀리는걸 틀리는 거 같아.
하기 때문에 -> 하므로, 해서
되도록 영어 투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런 표현이 자주 쓰이면서, 우리말에서 쓰이는 다양한 표현이 사라져 가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아주 큰일입니다 -> 아주 큰 일입니다.
'중대한 일', '큰 잔치나 예식'을 뜻하는 '큰일'은 합성어로 보아 붙여 씁니다. 하지만, '더 큰 일'처럼 '더'가 부사여서 '큰'이 형용사임이 틀림없으므로 이때는 '큰'을 띄어 써야 합니다.
전한다 할지라도 -> 전하다 할지라도, 전한다고 할지라도
동사 어간 뒤에 붙어, 어떤 사실이나 내용을 인정하면서 그에 반대되는 내용을 덧붙여 말할 때 쓰는 연결어미는 '-ㄴ/는다마는'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 수많은 사람이
최근 우리말에 접미사 '들'을 원칙이 없이 사용하는 예가 매우 흔합니다. 이는 영어의 영향이 크므로 가려서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우리말에는 '들'이 붙으면 복수의 의미보다는 빈정거림의 뜻으로 쓰이는 예가 많습니다. 따라서 '들'의 사용을 자제하심이 바람직합니다. [문화일보, 1996년 2월 28일,7면, '국어 교육 바로 세우기']
그 다음에는 -> 그다음에는
'그것에 뒤이어 오는 때나 자리'를 뜻하는 '그다음'은 합성어로 봅니다.
아주 어렵고 -> 몹시 어렵고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더할 수 없이 심하게'란 뜻을 나타내는 말은 '몹시'입니다. '아주'는 긍정적인 의미를 나타낼 때 씁니다.
만난다고해서 -> 만난다고 해서
조사나 연결 어미 뒤에 오는 동사나 명사 또는 의존 명사는 띄어 씁니다.
그 분들과 -> 그분들과
증거를 삼았습니다. -> 증거로 삼았습니다.
조사 오류입니다.
앞에서 약속을 한 -> 앞에서 약속한
굳이 조사 '-을/를/이/가'를 쓰지 않아도 된다면 쓰지 않습니다.
해야 된다고 -> 해야 한다고
'하다'를 쓰시면 우리말에 맞습니다.
그분들이 한 때 -> 그분들이 한때, 그분들이 했을 때
'어느 한 시기'나 '같은 때'를 뜻하는 '한때'는 합성어로 보아 붙여 씁니다.
투표에 붙일 -> 투표에 부칠
'붙이다'는 '두 물체를 밀착시키다', '가까이 닿게 하다', '소개하다', '불이 붙게 하다' 등을 의미하며, '부치다'는 '힘이 미치지 못하다', '흔들어 바람을 일으키다', '보내다', '농사를 짓다', '회복하다' 등의 의미 입니다.
살펴볼만한 -> 살펴볼 만한
보조용언과 본용언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합니다. 그러나 보조용언이 2개 이상 붙어 있을 때는 마지막 보조용언을 띄어 쓰고, '합성동사 + 보조용언'일 때는 보조용언을 띄어 써야 합니다.
싸웠지만은 -> 싸웠지마는
'-지마는'은 연결형 어미입니다. '-지만은'은 '-지+만(보조사)+은(보조사)' 형태로 뒤에 부정하는 보조용언 '않다./말다./못하다.'가 따라와야 합니다.
살상무기는 -> 살상 무기는
띄어쓰기 오류입니다. 맞춤법 표준안에 따르면 명사와 명사는 복합명사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미상으로 옳지 않거나 사용 빈도가 아주 낮은 복합 명사는 띄어 쓰시면 좋습니다. 굳이 붙여 쓰고자 할 때는 붙여 써도 무방합니다.
그 다음에 -> 그다음에, 그 사람 다음에
'그것에 뒤이어 오는 때나 자리'를 뜻하는 '그다음'은 합성어로 봅니다.
모르겠지만은 -> 모르겠지마는
'-지마는'은 연결형 어미입니다. '-지만은'은 '-지+만(보조사)+은(보조사)' 형태로 뒤에 부정하는 보조용언 '않다./말다./못하다.'가 따라와야 합니다.
5나라를 -> 다섯 나라를
관용어나 고유명사에 있는 숫자는 한글로 씁니다. 단, 시각적 효과를 위해 '6·25동란', '3·1정신' 따위는 아라비아 숫자로 씁니다.
내 놓고 -> 내놓고, 내가 놓고
'내놓다.'는 합성어로 봅니다.
것 입니다. -> 것입니다.
서술격 조사 '이다'는 다음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① 단독으로는 서술어가 될 수 없고 반드시 체언에 결합하여야 서술어가 된다.
② 모음으로 끝난 체언 뒤에서는 '이'가 생략될 수도 있다.
(예) 나무이다, 나무다
③ 서술격조사의 부정형 '아니다'는 형용사임에 주의한다.
④ '이다(아니다)'는 형용사와 흡사한 활용을 한다. 그러므로 '는다/ㄴ다' 등과 결합할 수 없다.
⑤ 형용사와 다른 점은 '로'가 붙을 수 있다는 점이다.
(예) 가을이로군, 좋은 책이 아니로군, *예쁘로군
12만명 -> 12만 명
수관형사와 수의존명사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차례를 나타낼 때는 띄어 써도 붙여 써도 됩니다. 단, 강하게 검사하는 옵션에서는 띄어 쓰게 합니다. 또 차례를 나타내더라도 일관성은 유지해야 합니다.
함께 한다고 -> 함께한다고
'경험이나 생활 따위를 얼마 동안 더불어 하다.'의 뜻으로 쓰는 '같이하다.'와 '함께하다.'는 합성어로 보아 붙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