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리에요 :)
오늘은 노래 추천을 해 드릴까 말까 하다가 겸사로 이렇게 글을 써봐요.
왠지 오늘은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 진 것 같아 이것저것 넋두리를 적어볼까 합니다.
속된 말로 멘탈이 털렸다(?) 하죠 ㅎㅎ 하루의 소감을 적어보면 대략 이런 느낌이겠네요.
사실 저녁에 따로 일을 하지만 근무 당일 쉬겠다고 연락을 해버렸어요! 즉 농떙이지요.....
농땡이는 좋지 않지만 꾸준한 스팀잇은 정신건강에 이릅다는 생각이 들어...ㅎㅎㅎㅎ 뭔가 답답할땐 누군가와의 소통이 답인것 같아요!
문득 혼자 있고 싶어질때
하지만 누군가에게 무언가라도 말 하고싶어질 때
내가 어땠고~ 이랬고~ 저랬고~ 주저리주저리 모두 말하고 싶어지는 밤.
그게 바로 오늘밤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크게 외롭다, 외로움을 탄다 이런 편은 아닌데..
오늘은 외롭다기 보다는 누군가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더라구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이런가봅니다. ㅋㅋㅋㅋ 나이를 먹었다고 생각해도 여전히 어린애 같은것이 말이죠ㅎㅎ
정말 이 글은 두서가 1도 없네요. 죄송해요 ㅋㅋㅋㅋ 멘탈이 좀 약한가봐요 제가.
술 취한 사람이라고 생각 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제 주변 모든 분들 모두 좋은 분들이고 저를 많이 생각 해 주시고 혼자서만 겉도려는 저를
많이 보듬어 주시고 안아주시려 노력하고.. 크게 알리지도 않았지만 최근 이사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집에 왔다갔어요!
그걸 보면서 제가 인간관계를 헛되게 하지 않았다는걸 느꼈죠!
오늘은 추천하고 싶은노래라기 보단 같이 듣고 싶은 노래에요. 물론 선 댓글 후 감상도 감사합니다!ㅋㅋㅋ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그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태연한 척하는 내게
다들 속아주고 사랑의 부질없음에 대한 얘길 지껄여도 남 보기엔 가엾은 놈
흔히들 이런 걸 자유나 해방이라 해 틀렸어 구속은 이별한 후에 시작돼
대충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게 아니지 절대 당연하게 여긴 존재였기에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추억은 그 모습 그대로 늙지 않고 게을러터진 나 마음 정리가 안됐어
뒤돌아 살면서 내일 만큼 두려운 게 있을까
차라리 증오나 원망이었으면 그냥 소나긴 줄 알았어 잠시 젖었다 말라버릴 감정일 줄 알았어
근데 소심하지도 않은 나 널 잡아 꺼내려만 하면 속에 자꾸 담아둬
핑계만 늘어놔 더 어질러진 맘을 추스르다 어느덧 흘러버린 밤을
절대 짐은 되기 싫다던 네가 이렇게 헤어짐을 남기고 떠나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너와 내 사인 더이상 우리라 불려질 수 없는 걸
며칠만 내게 며칠만 주어진다면
끌어안고 얘기할래 내가 미친놈이라 그래
멀쩡해 보이지만 이건 다 버티는거야
가장 소중한 부분을 어떻게 피 한방울 없이 떼어내
너가 가진 전부였던 난 지금 거렁뱅이
이렇게 버젓이 내 안에 살아 숨쉬는 널 무슨 수로 가슴에 묻어
오늘 지나 몇 년 후에 시간마저 떠난 후에
결국 서로가 혼자가 되면 알 수 있을거야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해도 잊지 못할 우리였음을
대중들에게 있어서 블락비는 악동의 이미지가 꽤 큰 아이돌중 하나에요!
본인들도 슬슬 나이를 먹다보니 초반때처럼 으쌰으쌰하긴 힘든건지 잔잔한곡들이
적잔히 들려서 좋은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네요.ㅎㅎ
왠지 오늘따라 이 노래가 더 귀에 쏙쏙 들리는 느낌이에요.
스티미언분들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저처럼 멘탈이 탈탈 털린 하루였을까요? 아니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즐겁거나, 엄청나게 바쁜하루였을까요?
저는 글을 쓰면 정말 마무리를 못하는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마무리는 해야겠죠.
오늘도 역시, 행복하고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