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빠른 정리를 하고 잠시 남는 시간에 인생의 1/3을 무탈하게 넘어온 기념으로
무언가 남기고싶은 마음에 타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이 홍대 근처인지라 예약하고 2일 뒤에 방문 할 수 있었어요.
두 분의 타투이스트 분들이 계신 'Tatooist LENA' 라는곳에서 작업했답니다.
엄청 아플까봐 긴장 많이 했는데 @ㅁ@....... 생각외로 아프지 않아서 별 생각이 없었어요.
유튜브랑 스팀잇하면서 어디까지 되었는지 확인하고..!
제가 쫄보인지라.. 같이간 친구는 기계소리에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유튜브를 보며 웃는 제 소리를 듣고 정신을 덜차렸구나 했답니다 (-_-;;;
첫 타투는 의미있는것으로 하고 싶어서 어머니와 동생의 생일로 했어요!
이레즈미를 하는 야쿠자의 마음으로 갔었지만 피도 나지 않아 랩으로 감싸지 않고 연고만 바르고 나온 놀라운 회복력이었습니다(..)
약국에서 비판텐을 구매하면 된다고는 했지만 흡수력이 더 좋다고 해서 샵에서 타투메드를 구매해서 수시로 바르고 있어요!
약을 열심히 바른 탓인지 현재는 슬슬 딱지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긁으면 안된다고 하니 주의해야겠네요.(사진으로는 별차이가 없어보이는..)
보일듯 말듯한 애매모호한 위치에 시작을 했으니 이번엔 날개뼈쪽에 한번 도전해보려고 해요!
이사를 하느라 여유가 없긴 한..데 그래도...하고싶네요.. 또.
하다보면 중독이라는데 그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걸 해볼지 심사숙고 하면서 결정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리할게 산더미지만 후딱후딱 해치워버려야죠~!
오늘 남은 시간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