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끝나고 집에 가려고 보니 어느새 하늘이 너무 어두워져서 깜짝놀랐는데, 하늘만큼 추운 날씨에 두번 놀라게 되네요.
요즘따라 이상하게 생각이 많을때라 핸드폰도 쳐다보지 않고 노래를 들으며 조용히 집까지 혼자 걷게 되었습니다. 인적드문 골목 특유의 적막감이 무섭지 않게 느껴지는건 이사온 직후로 처음인 것 같습니다..ㅎ
적막감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싶었지만 눈으로 볼때만큼 느낌이 들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크네요.
이제 아침맞이를 하기 위해 잠이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