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로서 한 마디...
이미 그가 마음속에 들어와 주인행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쁜놈이라는건 잘 알지만 미련을 떨치기가 힘들겁니다....
하지만 뭐든지 시간이 해결이 되더군요...
만약 그가 나의 인연이라면...
어떤 우여곡절 끝에 결국에는 나에게 돌아와 무릅꿇게 될 것이고...
그냥 스쳐가는 바람같은 인연뿐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마음속의 열병이
얼음처럼 사그러들고..언제 그렇내는듯 ...잊혀질 겁니다...
하지만 그 후에 일어날 일들은 항상 예측불허이니 정말 환장한 노릇이지요...
그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지금의 상황을 이겨나가도록 하세요..
전화도 하지말고 ..술먹고 찾아가지도 말고.....
격정에 휩싸여 나중에 후회 할 짓은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아시겠지만 ..
남자든 여자든 헤어진 뒤에 집착하는건 엄청 싫어라해요....
달라붙을수록 더 도망가게되고 징그러운 벌레보듯 더 잔인하게 상처주게 되고
서럽고 슬프고 괴롭지만 참고 이겨나가세요....
님을 더욱 성숙한 여인으로 승화시켜줄 겁니다...
항상 어떤 일은 또다른 일들의 예고편이라는것..드라마보면 다 그렇잖아요...
좀 웃긴 소리같지만....원래 현실이 더 드라마보다 기막힌 스토리들이
더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