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여유롬 입니다.
오늘 날씨를 보니 밖에 나가기가 참 무서워 졌었습니다.
비가 오다가 눈이 오다가 진눈깨비가 흩날리고...
참으로 정신없는 날씨였습니다.
이런날은 오뎅바에 가서 따뜻한 사케 한 잔 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실텐데 말이죠.
저도 한창 연애를 할 때는 눈오는 날이면 항상 오뎅바를 찾곤 했습니다.
김이 서려있는 창가에 앉아서 떡구이와, 사케도쿠리, 그리고 오뎅꼬치...
분위기에 취해 있어서 사실 그 오뎅바에서 무슨 노래가 나왔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오뎅바에서 노래를 들었다면 아마도 이런 노래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래 링크에는 3개의 노래가 섞여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노래가 도쿄라는 노래죠.
아쉽게도 시바타 준의 노래 대부분은 유튜브에서 들을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ㅠㅠ
東京 (도쿄)
最終電車で 君にさよなら
사이슈우 덴샤데 키미니 사요나라
마지막 전차에서 그대에게 작별의 인사
いつまた逢えると きいた君の言葉が
이츠 마타 아에루토 키이타 키미노 코토바가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냐고 물었던 그대의 말이
走馬燈のように めぐりながら
소우마토우노 요우니 메구리나가라
주마등처럼 둘러싸며
僕の心に火をともす
보쿠노 코코로니 히오 토모스
나의 마음에 불을 켜
何も思わずに 電車に飛び?り
나니모 오모와즈니 덴샤니 토비노리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전차에 올라 타
君の東京へ東京へと 出かけました
키미노 토우쿄우에 토우쿄쿠에토 데카케마시타
그대가 있는 도쿄로 도쿄로 떠났어요
いつもいつでも 夢と希望をもって
이츠모 이츠데모 유메토 키보우오 못테
언제나 언제라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君は東京で 生きていました
키미와 토우쿄우데 이키테 키마시타
그대는 도쿄에서 살아 왔어요
東京へはもう何度も 行きましたね
토우쿄우에와 모우 난도모 유키마시타네
도쿄에는 벌써 몇번이나 갔었어요
君の住む美し都
키미노 스무 우츠쿠시 미야코
그대가 사는 아름다운 도시
東京へはもう何度も 行きましたね
토우쿄우에와 모우 난도모 유키마시타네
도쿄에는 벌써 몇번이나 갔었어요
君が?く花の都
키미가 사쿠 하나노 미야코
당신이 피우는 꽃의 도시
君はいつでも やさしく微笑む
키미와 이츠데모 야사시쿠 호호에무
그대는 언제나 상냥하게 미소지어
だけど心は むなしくなるばかり
다케도 코코로와 무나시쿠 나루바카리
하지만 마음은 공허해질 뿐
いつか二人で 暮らすことを夢みて
이츠카 후타리데 쿠라스 코토오 유메미테
언젠가 둘이서 사는 것을 꿈 꾸며
今は離れて 生きてゆこう
이마와 하나레테 이키테 유코우
지금은 떨어져서 살아가요
君に笑って さよなら言って
키미니 와랏테 사요나라 잇테
그대에게 웃으며 이별을 말하고
電車は走る遠い道を
덴샤와 하시루 토오이 미치오
전차가 달리는 먼 길을
あぁ今すぐにでも ?りたいんだ
이마스구니데모모도리타이몬다
지금 당장이라도 돌아가고 싶어
君の住む町 花の東京
키미노스무마치 하나노 토우쿄우
그대가 사는 마을, 꽃의 도쿄
東京へはもう何度も 行きましたね
토우쿄우에와 모우 난도모 유키마시타네
도쿄에는 벌써 몇번이나 갔었어요
君の住む美し都
키미노 스무 우츠쿠시 미야코
그대가 사는 아름다운 도시
東京へはもう何度も 行きましたね
토우쿄우에와 모우 난도모 유키마시타네
도쿄에는 벌써 몇번이나 갔었어요
君が?く花の都
키미가 사쿠 하나노 미야코
당신이 피우는 꽃의 도시
東京へはもう何度も 行きましたね
토우쿄우에와 모우 난도모 유키마시타네
도쿄에는 벌써 몇번이나 갔었어요
君の住む美し都
키미노 스무 우츠쿠시 미야코
그대가 사는 아름다운 도시
東京へはもう何度も 行きましたね
토우쿄우에와 모우 난도모 유키마시타네
도쿄에는 벌써 몇번이나 갔었어요
君が?く花の都
키미가 사쿠 하나노 미야코
당신이 피우는 꽃의 도시
노래를 들으면 들을 수록 일본 특유의 억양과 음색이 정말 빠져들게 만듭니다.
저는 한 노래를 무한 반복으로 듣는 편입니다.
요새 이노래를 듣는 이유는
오늘같은 날씨를 견뎌내기 위해서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