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울산 등에 흩어져 있던 계모임 친구들이
날을 잡아 7명 전원 고향인 대구에 모였습니다.
방천시장 김광석길에서 동성로, 교동시장까지 걸어서 이동하면서,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함께 얘기하며 회상했습니다.
최종 목적지인 교동시장을 찾은 이유는
바로 “납작만두”입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소라, 순대도 주문했고, 막걸리도 한잔씩 했습니다.
▶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 70-8
(지번: 동성로1가 14-1)
교동시장 납작만두도 유명하지만,
더 유명한 납작만두는 남산동에 있는 미성당 납작만두입니다.
이 납작만두에 대해 한 친구가 말을 했습니다.
휴일이면 긴 줄을 서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이 납작만두를 맛볼 수 있는데,
이때 크게 두 부류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바로 이 맛이야. 내가 이 맛 땜에 이 고생을 했지!^^”
---> 대구 사람
“뭐야, 이거. 내가 이 맛보고자 이 고생을 한 거야?ㅜㅜ”
---> 타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