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노쌤(@yurizard)입니다. 벌써 2018년의 새해가 지나갔습니다. 누가 개의 해가 아니랄까봐 개띠인 저는 정신없이 한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화요일부터 시작된 특강으로 인해 10시에 수업 시작해서 10시에 끝나는 12시간 풀타임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첫주차 진행하고 아직 5주차가 남았는데 체력은 이미 바닥을 냈고, 정신력으로 버티며 1주일은 견디어 냈습니다. 그나마 점심 저녁을 챙겨주어서 밥은 잘 먹고 일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덕분에 어제는 정말 시체놀이를 했습니다. 후배가 사정이 생겨서 스터디를 못하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덕분에 오랫만에 시체놀이를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택시운전사 이후로 오랫만에 극장도 다녀왔습니다.
평소 웹툰은 챙겨보지를 않아서 신과 함께에 대해서 들어본 적은 있지만 본 적은 없어서 사실 별 기대없이 봤습니다. 또 대충 내용을 들어보니 말이 많더라고요 내용적으로 뻔해보였습니다
근데 막상 시작하고나니 몇 군데 부분에서 울컥했습니다. 일단 "입관"이라는 단어에서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울컥했습니다. 그때 너무 오열했던 것이 생각나서요.
그 뒤로 엔딩을 향해가는 도중 계속 자극을 하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눈에서 물이 떨어지더군요.
또한 보는 내내 삶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라고요. 오락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제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영화를 잘 보고 나온 느낌이여서 힐링이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점심시간 끝나고 아이들 들어왔네요 다시 수업 하러 갑니다 ㅠㅠ 이번주도 힘내는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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