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노을은 아름답다.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어서 지친 마음을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것 같다.
그런 노을이 아름다운 건
아마도 혼자가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태양과 달이 서로의 자리를 바꾸며
보여주는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풍경
그게 내게는 하루 중 가장 설레이는 시간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출은 열정을 갖게 만들어주고 일몰은 하루를 힘들게 보낸 지친 나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라서 여유로울때면 멍하니 노을을 바라보는 취미가 있습니다. 그 순간은 개인적으로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같이 올린 사진은 서울대공원에서 벚꽃이 필때 우연하게 바라본 노을이 너무 이뻐서 찍어둔 사진입니다.
그때보았던 감정을 시로 표현하고 싶은데 그때의 그 감동을 글로 표현하는 재주가 너무 부족하네요
엄청나게 큰 감동이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