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work: 센느강

ysle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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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느강가에 앉아, 잠시 시간의 흐름을 잊은채, 하염없이 강을 바라봤습니다. 정말 많은 색이 출렁이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그리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꼈습니다.

평소에 그리던 방법 따위 잊어버리고 그냥 정신없이 그렸습니다. 최면에 걸린 기분이었습니다.

어느정도 그리고나니 온몸이 땀에 젖어있었고, 다리는 쥐가나서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30도가 넘는 날씨에 그늘도 없는 곳에서 저는 더위도 느끼지 못한채 그림에 열중하고있었습니다.

그만큼 저는 프랑스가 좋았고 그림 그리는게 좋았나봅니다.

좋아하는걸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Art work: 센느강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