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기다렸던 시간들을
마음속에 새겨봤습니다.
지층에 새겨진 과거의 흔적처럼.
재료
종이, 오일파스텔, 색연필
시간이란 단어를 보고 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운
지층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마음과 지층을 연결해보면 재밌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품고 작업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 느낌을 살려내는 게 어려워
여러 시도 끝에 겨우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그린 그림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그림입니다.
@dianamun님의 글과 함께 풍부한 감상을 해보세요:)
네가 나에게 연락했던 그 마지막 시간을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