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부터 넘나 좋아했던 것 5대장을 꼽으라면
만화방, 오락실, 노래방, PC방, 당구장 이었습니다...
나레기.. 쓰레기...
어른들이 그러셨죠.
앞으로 커서 뭐될려고 그런 곳들을 좋아하냐,
지금은 그딴 소소한 재미가 즐거울지 몰라도 나중에는 더 큰 쾌락을 좇을 것이다,
결론은요?
그딴거 없음^^
불량 청소년 떡잎이라는 소리를 듣고 자란 저는 지금도 시간 날때마다 여어어어전히, 혼자 만화방과 오락실, 코인노래방과 피씨방을 전전하는 불량 어른으로 컸답니다.
아직까지 세상 재밌어
늘 짜릿해
안움직이고 재밌는게 최고야!!
아무튼 오늘은 반차를 내고 아침부터 만화방으로 돌진,
오랜만에 최애 만화책인 더파이팅을 읽다 왔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아버지 서재에서 접한 더파이팅,
그런데 지금 제가 삼십이 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완결이... 안났습니다....
일보는 과연 언제쯤 동양챔피언을 달까요....
일본 복싱붐 때 시작했는데 지금 복싱.... 나빼고 누가 보냔 말임?
더파이팅은 만화방 갈때마다 1순위로 읽기 때문에
오늘은 시간도 많겠다,
예전에 좋아했던 만화를 재탕해봤습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여전히 꿀잼이네요.
도박을 꿈꿔보지도 못하는 작은 간땡이와 자본금 0의 빈털터리는
오늘도 만화책으로나마 작은 일탈을 꿈꿔봅니다요 ㅋㅋㅋㅋ
만화방 쥔장님이 끓여주신 라면 춍춍
이곳에서는 빅사이즈 아메리카노도 1500원입니다.
천국이 따로 있습니꽈!!!!!!!!!!!!!!!!
맛난 라면과 뜨끈한 이불, 그리고 아메리카노가 흐르는 이곳이 바로
천 to the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