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은 아직도 시작단계
갓 태어난 아기가 이제야 겨우 배밀이 하며 다니는 단계죠.
지금 가입하시는 뉴비분들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스티밋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블럭체인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다보니 시작단계인 스티밋을 늦게 알게되어
스팀파워를 갖지 못함을 아쉬워 하기 때문일 것이다.
코인들의 하락장을 지켜보며
어떤분들은 좀 더 떨어지면 스팀파워를 사야겠다고,
또 다른분들은 더 떨어지기 전에 내다 팔아야하지 않나
고민들이 많으셨을 것 같다.
이런 고민들은 작년에 스티밋에 첫 발을 디딘 그 시점에도
스티미언들 사이에선 고민했던 문제였고
그 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니 무작정 포스팅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서 가상화폐에 대한 개념은 전무한 상태였다.
그런데 어느날 스달이 3천원이 넘었다는 포스팅이 보이더니
고래들 큐레이터들의 전쟁인지 뭔지 싸움이 일더니 잠잠해졌다.
그때도 스티밋시스템을 블럭체인의 개념을 잘 알지 못했다.
아니 인식시키려 애를 썼지만 머리가 나빠서인지
고집이 세고 고정관념이 강해서인지
새로운 개념이 와 닿지가 않았다.
하지만 지인이 권하면 좋은 것이라 하고 시늉은 하는 성격이라
지금의 여기까지 오게 되었고 그 지인 분께 엄청 고마움을 느낀다.
세상은 변해가는데 나만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외롭고 슬펐을 것이다.
12월 이후 코인들이 매스컴을 타고 오르내리면서
광고아닌 광고가 되어
스티밋가입을 권유할 때 거절했던 분들이
관심을 갖고 물어오기도 하고 가입도 한다.
갓난아기 스티밋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었고
블럭체인과 4차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전혀 단어조차 모르던
국민들을 자연스럽게 교육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어느날 사촌 오빠가 묻길 "비트코인이 뭔지 아냐?"고 묻는데
놀라기도 반갑기도 했다.
내가 어떤 설명을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된다는 걸
세상은 이렇게 변해간다는 걸 느꼈다.
스티밋에 첫 발을 디딘 뉴비분들
지금도 갓난아기 단계인 스티밋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