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회리를 지나오며

yoonwonlim(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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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따스해진 날씨로 일도 보고 할겸

삼회리 지역을 구비구비 돌아보고 오게되었다.

잠깐 그 지역으로 갈 일이 없게되어 자연스레

발길이 끊겨

주변에 집들과 펜션, 리조트들이 새로이 들어서

변화가 많이 있었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게되었다.

북한강가 주변으로는 환경부에서 토지를

매입해서 나무들을 식재하고 청정환경공원화 중이라

예전의 식당이나 제법 규모가 큰 라이브카페들은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 보니 부동산시장의 경기는 전혀없고

가끔 지나다니는 차 몇 대만이 보일뿐이었다.

삼회리에서 개업중인 부동산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

다녀오는 길에 보니 전에 못보던 여러 건물들이 신축중이거나

이미 건축되어 있는 리조트나 펜션. 갤러리들이 눈에 띄어

내가 이렇게 건물이 들어서도 모를 정도로 이 지역을

안갔었나!

북한강 건너편으로는 늘 지나다니며 보았는데

1년새 확연한 변화가 보였다.

환경부에서 한강의 오염원인 북한강주변의 영업장들의

토지와 건물을 사들이는 사업을 오랜시간 진행되었고

편리하고 빠른 자동차전용도로가 생겨나

호황이었던 삼회리의 경제사정이 마이너스로 변하면서

자연스레 오염원이라고 했던 대중영업장들은 서서히

도태되어 갔었다.

20180213_142901.jpg

새로이 생긴 멋진 건축물이 유명화가의 건축물이고

현재 갤러리겸 화실로 사용한다고 한다.

계속해서 한 구비 돌아서서 가면 가일미술관이

나오고 청평스카이회전레스토랑이 멋지게 보인다.

20180213_144633.jpg

변화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일 수도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침체되었던 삼회리가 좋아지는 것 같다.

오랜만에 따스한 날씨에

강바람 쐬며 상쾌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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