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

yoonwonlim(61)
Published in
#kr
Words
71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오늘이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날이네요.!

참사 이후 매년 4월 16일은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바닷 속 배안에 수장된 채 있을 학생들을 생각하면

죄책감이 들었는데, 여러 우여곡절 끝에

이제는 육지로 올려진 배를 살펴보며 그나마

미안한 마음을 덜어 봅니다.!

내 인생의 가장 안타까웠던 날은 4월 16일 그날이었지 않나 싶다.

당시에 우리 아들이 고1이었고 수학여행시기였었죠.

사건 이후 가장 추억에 남을 수학여행 한번 못가보고 졸업했던

쓸쓸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제는 아픔을 털어버리고

세월호유가족분들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노란리본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