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쌀쌀맞게 너무 추워요. 변덕스런 기온에 한기가 으슬으슬 느껴집니다. 작년에 인연을 맺었던 고객분이 부침게와 오메기떡을 가지고 오셨는데 점심식사를 이미 한터라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게 됩니다. 그냥 먹기엔 섭섭해서 옥수수막걸리와 곁들여서 안주겸 식사로 먹어요. 사소한 친절을 베풀었을 뿐인데 절친 고객분이 되어버렸죠! 세상은 이래서 살 맛 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