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업의 문제 - 잘못된 정책과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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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등산을 할 때 무엇을 준비하시나요?
며칠 동안 등산을 위해서 여러 장비를 준비하시나요? 아니면 가방 하나 짊어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등산을 떠나시나요?
보통의 등산객이라면 후자가 많으실 겁니다.
요즘에 등산을 위해서 여러 장비와 꼼꼼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드물다고 생각 됩니다.
저도 처음 과제를 위해서 등산을 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작은 산이라고 무시하고 슬리퍼에 반팔 티 하나 가방 하나 매고 등산했다가 고생한 기억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습니다.

옛날에 비해서 어려운 등산이 아닌 이제는 인공조형물과 케이블카 등으로 인해서 국내의 산들은 정상까지 오르고 내리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등산을 다녀오셨다면 잘 한번 생각 해보세요. 혹시 계단만 열심히 올라가지 않으셨나요?
단체로 등산을 하셨다면 앞사람의 엉덩이만 보면서 열심히 오르기만 하시지 않으셨나요?
특히 새벽 등산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헤드라이트를 키고 잘 보이지 않는 산을 보면서 앞사람을 졸졸 따라가며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심지어 좁은 등산로로 많은 사람이 가다 보니 정체까지 생기니 얼마나 어리석은 등산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대규모 관광의 가장 큰 피해는 바로 급한 산행 때문에 짧은 길을 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정상을 가겠다는 목표 하나로 더욱 짧고 빠른 길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 때문에 정부는 인공조형물 계단과 같은 것을 설치하게 되었고
이는 등산이라는 것을 더욱 쉽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럼 이런 대규모 관광으로 인한 피해는 무엇일까요?
바로 쓰레기 문제 입니다.
국립공원은 일반적으로 취사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몇몇 산장 또는 지정장소에서만 취사가 허용이 되고 있죠. 늘어나는 쓰레기 때문에 정부는 쓰레기통과 쓰레기 처리장을 설치 했지만 이는 오히려 관광객과 등산객에게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가는 게 아니라 산에 버리게끔 유도하는 문제 있는 정책입니다.

이렇게 터무니 없는 정부의 정책과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지금도 산림은 계속 훼손되고 있습니다.

오래전 공부를 했던 내용이라 두서없이 작성되는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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