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야기]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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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by leesongyi@leesongyi


지난해 정부는 2019년 부동산 공시가격을 대폭 올린다고 했다. 그리고, 2019년 공시가격이 발표되었다. 2018년 시세의 50% 수준 밖에 되지 않았던 공시가격은 얼마나 되었을까?

참고로 공시가격은 '공시지가'와는 다른 개념이다. 공시지가는 토지가격이고, 공시가격은 공시가격은 아파트나 단독주택과 같은 주택의 가격을 말한다.

전국적으로 평균 5.3% 상승했다. 서울시는 14%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다.

시도별로는 서울(14.17%), 광주(9.77%), 대구(6.57%) 등 3곳만 전국 평균보다 높은 공시가격 변동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경기(4.74%), 대전(4.57%), 세종(3.04%), 전남(4.44%) 등 4개 시도는 평균보다 낮지만 상승했다. 울산(-10.50%), 경남(-9.67%), 충북(-8.11%), 경북(-6.51%), 부산(-6.04%) 등 10개 시도는 공시가격이 떨어질 전망이다.
한겨레 원문보기

서울은 실제로 꽤 오르긴 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올리지는 않았다. 만약 정부가 시세의 50% 수준밖에 되지 않던 공시가격을 70% 수준으로 높이려 했다면 서울 공시가격은 40%나 올라야 한다. 그러나 14%에 그쳤다. 이는 정부가 중저가 아파트 가격은 많이 올리지 않고, 고가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인상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늘(2019년 3월 14일) 오후 6시부터 다음 사이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https://www.realtyprice.kr

4월 4일까지 의견 청취기간. 공시가격을 낮춰달라는 민원이 집중적으로 제기될 것이다. 부동산가격공시위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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