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이야기] 성수동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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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by leesongyi@leesongyi


서울시 준공업 지역

서울시 준공업 지역은 영등포와 구로, 금천 등 서남권 일대, 성수동 일대에 있다. 서남권 일대는 2000년대 구로구와 금천구를 중심으로 아파트형 공장(현재 지식산업센터)이 활발히 개발되었다.

서울숲에 인접한 준공업 지역은 대규모 공장이 이전해 나간 부지에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주거용도와 공장 용도가 혼재된 상태이다.

성수동은 2010년 ‘성수 IT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며 공장 건축에 일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성수동 제조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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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제조업 현황, 자료 : 통계청

C15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업 비중은 성수동 제조업 가운데 11.8%를 차지한다. 2000년대 중반 구두제작업체의 44.4%, 구두 부분품 및 재단제품 제조업체의 58.5%가 성동구에 있었다.

2013년을 기준으로 성수동에는 구두제조 관련 업체가 650여개, 6,000여 명이 일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2014) 수제화 제작업은 전국의 35.6%를 차지한다. 그야말로 수제화 중심 지역이다.

C18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은 성수동 제조업 가운데 12.0%를 차지한다. 1990년대 중반 서울 영등포, 구로구, 마포구 등에 있던 대규모 인쇄 공장이 성수동으로 유입되었다.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기획사가 집중하며 강남과 가까우며 지가가 저렴한 성수쪽으로 인쇄업이 집적되었다. 충무로에 비해 옵셋인쇄를 중심으로 한 대량생산을 하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참고문헌

김희식, <서울성수공단의 형성과 변용에 관한 고찰>
심소희, 구자훈, <서울시 성수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산업지원 및 도시재생 통합적 관점의 특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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