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별로 하지 않아 황현산 선생의 트윗을 볼 일이 별로 없었는데, 팔로우 해서 읽어봤으면 좋았을 글들이 많다.
이러다 유신 시대로 돌아가는 거 아니냐고 어느 젊은 문인이 말했다. 애들이 자라는 것을 보면, 한번 일어선 아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기지 않는다. 무릎이 자주 다치긴 하지만.
기어가다 일어서는 아이 이야기를 할 때, 내가 생명의 이치를 빌려 낙관적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일어설 만큼 성장했다는 것은 무릎이 깨져도 두려워하지 않을 만큼 성장했다는 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