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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방식에 관한 논의는 오늘날 무엇보다도 절박한 문제가 되고 있다. 모든 문제는 여론이 항상 심하게 대립하고 있다는 것이다.
까밀로 지테, <도시・건축・미학>
까밀로 지테 약력
1843년 6월 17일, 건축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비엔나 생. 아버지는 보헤미아 출신이다. 아버지를 보고 자라 비엔나 공과대학 졸업 후 건축가, 화가가 되었다.
아버지와 같이 건축일을 하다 1975년 잘츠부르그에 새로 문을 연 학교로 가서 교육을 했다. 도시계획 쪽 일을 하게 되어, '올뮤츠 확장 계획, '마리엔브르그', '라이바흐' 등의 일을 맡았다.
1901년 베를린에서 잡지 <도시계획>을 창간하고, 1903년 11월 16일 비엔나에서 세상을 떠났다.
예술적 원리에 입각한 도시계획
까밀로 지테가 1889년에 쓴 책이다. '과거가 답이다'라는 시대착오적인 느낌을 주는 책이지만 당시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과거의 광장이나 길, 도시의 구성을 연구하고 그 아름다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탐구해 보면 좋을 거라 생각한다.
까밀로 지테
어떤 점 때문일까? 번역가는 이렇게 말한다.
까밀로 지테의 고전적 저작은 도시미학주의를 체계적으로 표현한 최초의 이론서로 도시건축설계 이론에 상당히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현대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지테의 이론은 자체의 한계와 모순점을 지니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의 유기적 환경의 재생과 도시공간의 사회적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그의 노력은 강한 설득력을 지닌다.
손세욱, 구시온
까밀로 지테는 도시가 불러 일으키는 '인상'과 '감정'을 강조한다. 멋진 마을 경과, 기념비, 광장, 풍경, '그렇게 행복했던 온갖 장엄한 것', '아름다움이 절대 약해질 리 없는 아름다운 그 장소', '하루의 일을 마치고 석양에 노출된 고대 로마의 광장을 가로 질러 주피터 신전의 높은 건물 계단을 올라가는 사람', '순수하고 완벽한 음의 감미로운 음악',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화의 파도'
도시는 인간에게 편안함과 행복감을 주도록 건설되어야 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까밀로 지테
지테는 도시를 기능적인 측면에서만 접근해서는 안되며, 도시의 아름다움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지테가 도시를 바라보는 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