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27-12(애월리 1834-4)
연락처 : 064-799-2292
통유리로 인테리어를 한 디저트 카페 바람이 머무는 곳입니다.
애견동반이 가능하고,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네요 ^^
눈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 추운 날씨 였는데
내부는 따뜻한 느낌이 가득 합니다.
카페 내부에서도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이곳은 청도 직접 담그나 봅니다.
수제청으로 보이는 병들이 많이 보이네요.
메뉴판이 롤페이퍼? 이런걸로 되어 있어서 인테리어와 잘 어울렸습니다.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청귤차 2잔, 라떼, 카스테라(+수제요거트), 허니브레드를 주문했습니다.
잔, 그릇과 쟁반들이 고급지네요 ^^
그런데 아메리카노가 뜨끈한게 나왔어요 ㅎㅎ
그래서 얼음좀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새로 한잔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엄청 미안해 하면서요. ㅎㅎ
저도 괜찮다고 얼음만 받아서 시워하게 마셨습니다.
요거트도 다 먹었더니 요거트 더 주시겠다면서 먼저 오셔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여러모로 엄청 친절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 사진도 직접 찍어주셨는데 그림같은 사진도 찍어주시고 ㅎㅎ
또 여기 사장님은 동네 강아지, 길고양이, 유기견들을 돕는 일을 하시더라구요.
모금도 하시고, 직접 입양처를 찾아 주시기도 하고, 본인이 입양도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유기견이나 길고양이에 관심이 많아서 한참을 대화 했습니다.
그래서 입양처도 찾아봐주기로 하고 연락처도 교환하고 아주 훈훈했어요 ^^
바람이 머무는 곳이지만 기분좋은 추억도 머물게 된 아름다운 카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