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부에서 가상화폐와 관련한 규제안이 나왔습니다.
며칠전부터 언론들이 가상화폐와 관련된 좋지 않은 글들을 마구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투기와 광풍이라는 키워드를 통해서죠.
신문만 보면 정부가 당장이라도 거래소 폐쇄시키고 전면 금지시킬 것처럼 했지만 그정도의 규제안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빈깡통이 요란한것처럼 너무 야단법석을 떨었네요. 어쩌면 전면 금지를 바란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요즘 코인시장이 급등락이 무척 심한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이기는 하지만 약간의 수익을 얻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돈이 약간 불어나는 것을 보면서 무언가 죄를 짓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런 노동을 하지도 않았는데 돈이 불어났기 떄문입니다. 이건 제가 너무 순진해서 그런걸까요?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두려웠습니다.
이게 한순간에 날아가지는 않을까? 혹은 폭락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엄습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큰 기회를 바라며 수익이 났을때 돈을 현금화시켜두었는데 제가 뺀 코인이 조금 더 폭등하는 것을 보며 땅을 치고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가상화폐에 투자하다보니 정신이 예민해지고 시도때도 없이 거래소의 사이트를 들락날락하고 코인시세를 계속 쳐다보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떨어지면 불안하고, 올라가면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언제 떨어질까 걱정스러웠습니다. 현금화 시켜두면 좀 낫겠거니 했지만 오히려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하기는 매한가지 였습니다. 저도 조만간 포트폴리오를 짜서 어느 정도는 관심을 꺼야 제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고 건전한 일상생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스티밋 여러분들도 건전한 일상생활과 함께 가상화폐 투자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