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에 찍은 탄천 산책로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중앙에 제2 롯데월드도 보입니다.
아이폰5로 찍은 사진이라서 약간 흐린것 같기도 하네요.
어서 빨리 최신폰으로 갈아타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둘째주 토요일이네요. 어느덧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시간 참 빠르군요. 들어가기에 앞서서 제가 오늘 보낸 일상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주말이니만큼 늦잠을 자다가 한 9시가 조금 덜 되어서 깨어난 것 같습니다. 늦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평가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잠에서 깨어난 후, 오전과 오후 내내 여느날과 다름없이 일주일간 있었던 예능을 몰아서 봤습니다. 오후 4시쯤 되어서는 평소처럼 근처에 있는 탄천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풀려서 많이 춥지는 않았지만 구름이 껴서 그런지 어느 정도는 쌀쌀하더군요.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암호화폐를 전송해본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저는 이제껏 단 한번도 전송해본 경험은 없고, 오직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사고 판 경험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서야 다른 사람들이 쓴 글을 참조하여 거래소에서 저의 스팀잇계정으로 성공적으로 전송을 완료했네요. 참고로 오늘 전송한 것은 아니고 3일 전인 2월 7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우선 저는 지난해 11월 말 즈음에 코인네스트라는 거래소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가입을 했더니 트론이라는 암호화폐를 500개나 지급해주더군요. 첫 상장이어서 그런지 시세가 몇원 단위로 왔다갔다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이 지나서 10원대를 돌파하더니 순식간에 100원대 단위로 진입하더군요. 공짜로 지급받은 코인인데 저의 트론 지갑이 500원 1000원이던 것이 최대 15만원까지 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는 코인마켓캡에서 트론이 시총 10위내로 진입했던 적도 있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무작정 장기간 묻어두려 했으나 스캠이라는 소문이 떠돌아서 트론을 매도하고 다른코인으로 갈아타서 냅뒀는데 그러다가 코인시장에 둠스데이가 오면서 폭락장이 왔죠. 그래서 거의 10000원에서 15000원대로 쪼그라들었습니다.
어차피 제가 돈 주고 산것도 아니겠다. 저 코인들을 들고 있다고해서 코인이 불어나는 것은 아니니 그럴바에야 차라리 스팀을 구매해서 스팀파워를 높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저의 스티밋계정으로 전송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스팀잇이 전도유망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있고, 미국의 코인 평가업체에서 스팀을 높이 평가한 것도 알기에 스팀파워를 높여서 더 큰 보상을 받는게 이익이라고 판단했던 것이죠.
전송하기에 앞서서 제가 가지고 있던 코인을 모두 매도하고, 라이트코인(LTC)를 구매하여 전송했습니다. BTC나 BCH보다는 LTC로 전송하는 것이 빠르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일단 처음 시도하기에 혹시 몰라서 한번은 실험적으로 소액을 전송해보았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나서 건너는 것이 좋죠. 수수료는 0.01 LTC가 들더군요. 처음에는 0.0217782 LTC를 보내서 스팀으로 받았습니다. 전송액의 절반이 수수료였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떨리더군요. 혹시나 제가 실수하여 중간에 코인이 증발해버릴까봐서요. 한 5분쯤 지났을까, 10분은 안된 것 같은데 코인네스트 송금기록 상태창에서 성공이라고 뜨더군요. 그러고 나서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스티밋에서 완전히 수령한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LTC를 보내고 Steem으로 받아서 스파업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시도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서 두번째로는 0.0648351 LTC를 전송하여 바로 스팀파워로 받았습니다. 수수료는 이번에도 역시 0.01 LTC 였습니다. 스팀으로 받을까 스팀파워로 받을까 고민하다가 스팀파워로 받는 것이 조금 더 수량이 많기에 스팀파워로 받았습니다.
그래도 플랑크톤임에는 변함이 없네요. 스팀 시세가 6천원대에 머물러 있을 때 저의 SP가 조금씩 올라서 드디어 $0.02가 찍힌다고 엄청 기뻐했었는데 시세가 떨어져서 다시 $0.01이 여전히 찍히네요. 스팀시세가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것으로 저의 암호화폐 전송썰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