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ihwan

생일은 아니지만 퇴근후에 빵집에 들렸네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12 잠실동 장미상가 1층 엔젤 라투라레>입니다. 이집의 케이크는 생크림으로 만들고, 무조건 만원이랍니다.(카드도 가능). 20대 잘생긴 남자분과 그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거같아요. 사모님,사장님 인상이 참으로 좋더군요. 그래서 빵도 양심있게 팝니다. 하나만 소개할게요. 1000원짜리

4.18 점심 잠실동 장미상가 1층에 있는 <할머니 국수>집에 갔습니다. 이 집은 다른동네에서도 먹으러온다는 유명한 곳이더군요. 메뉴는 많았지만 처음온거라 제일 기본인 할머니국수를 시켰습니다. ㅋㅋ 솔직히 비주얼은 그냥 4500원 짜리 국수네요 ㄷ.ㄷ 할말이 없습니다. ....... 저도 처음본순간 실망했으니까요. 그러나 처음에 국물 한번 마셔보고

4.17일 점심시간에 잠실동 장미상가 지하 송가네 감자탕 에 가봤더니. 사람이 북적북적하더군요.ㅋㅋㅋ 오늘은 이거닷~! 이모~ 뚝배기 감자탕 하나욧~!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 실화냐? 묵은지 김치랑 시레기(?)와 고기뼈다귀가 4개나 ㅋㅋ.. 거기다가 깨가루까지 뿌려져있으니 지려부려 ㅋㅋㅋ 밑반찬 까지 푸짐합니더~ 너무 맛있어서 밥을 2그릇이나 먹었네요

첫 야간 근무 날이라 밥 먹는 시간을 주는 줄 모르고. 집에서 배부르게 먹고 왔는데. 생각 보다 금방 소화되서 김밥 한줄 먹게 되네요.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잠실동 장미상가 앞 김밥집 <김선생> 입니다. 저 어렸을 때는 김밥천국만 있었는데 요즘 김밥집도 체인점이 많이 생긴거 아시죠? 그 중 하나 인것 같습니다. 외관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네요.~ 내부

배가 너무 고픈데....... 뭐 먹어야할진 모르겠고.....ㅋ.ㅋ 그럴땐 볶음밥이 최고죠. 가위로 잘라서 볶음밥과 파기름을 투하 ㄱㄱ.. 볶음밥의 양은 2인분에 1사람이 맞습니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양이 적게 들었어요. 약 5분정도 조리해주시면 완성! 생각보다 고소하고 새우랑 오징어가 많다싶을정도로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흐...근데 밥 양

4.14(토) 주말 근무 편의점에 가다~! 저에게 주어진 식사시간은 40분이고 나는 스티미언 님들과 소통을 중요시 하기에~ 어차피 모든 점심메뉴는 포스트할 생각이고~~ 그래서 제일 근무지랑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도시락을 먹어보기로 했다. 이게 내 식성의 취향 저격 되시겠다. 사진 에 백종원이 있는지는 지금 알았다 ㅋ.ㅋ 김치랑 그 밑에 오이지엿나.. 뭐라하지..

출근 2일째. 실장님이 볶음밥 사주셨습니다. 잠실동 <야래향> 중국집이네요! 짜장볶음밥이라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실장이란 직책을 가진 분을 처음 뵜는데. 정말 바쁘더군요.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에 넘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해진 날 이외에도 주말에도 출근하면서 잠도 잘 못잔다하네요.ㅠㅠ

출근첫날, 근무지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게되네요, 그것도 실장님 회사카드로 ! ㅋㅋㅋ 나이따~ 잠실에 있는 장미 A상가고요. 내려가시면 돈가스할아버지집이라고 단일메뉴로 딱 돈가스 하나만 파는곳 있습니다. 맛집냄새나죠?ㅋ 돈가스 나오기전에 스프 부터 주네요~ 센스있는 아주머니입니다 ^^ 짜잔! 돈가스 양 실화? 지리네요 ㅋㅋㅋ 튀김옷이 얇아서 돈가스 본연의 맛을

생애 첫 직장, 3일간의 교육이 필요하다해서 용산에 있는 인재개발교육원에 갔네요. 교육으로는 회사소개, 고객서비스, 경비보안관련내용으로 어렵지는 않고 업무에 필요한 것을 맛보기로 가르칩니다. 길가던 10살짜리 초등학생이 60대 심정지환자를 구한 뉴스 들어보셨나요?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면서, 내 가족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배웠습니다.

<메이벅스>는 2월 말에 출시하였고 현재는 가상화폐를 직접 지급하는, 한국형 스팀잇 블로그로서 자리잡았습니다. 저는 3월 9일날 시작해서 현재 20만원 정도 벌었네요. 블로그라 해서 어려운것은 절대 아니고. 하루에 한시간 정도 웹서핑을 하면서 주로 관심있는 내용을 자신의 생각을 겻들어서 글을 올리는식입니다. 단순 블로그니까요. 오늘 있었던일, 여행갔던

☆첫 구두☆ 오른발 등이 높고 오른발 폭이 넓어서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게 가장 편했다. 광도 나고 더욱 멋있는 신발도 많았지만 내 맘에 쏙 드는 첫 구두! 가격은 185000원..... 열심히 일하자..... ☆ 넥타이 매는법 숙련 되다 넥타이를 24살에 처음 매보는데. 유투브영상도 보고 네이버 그림도 찾아서 따라해봤지만 어렵더군요. 그래서 매장에서

다음주에 보안경비 신임교육을 이수하러 가면서 서울시 송파구 가든파이브 브렌우드 매장에서 첫 정장을 구매하게 되네요... 코인으로 많은 돈을 잃으면서.. 제 주제에 맞게 .. 그래도 가장 저렴한걸로 골랐답니다...ㅠㅠ... 뼈에 사무치네요.. 흰색 와이셔츠에 네이비 색깔 셋트랄까....! 넥타이도 무난하죠 잉? 텐디 구두인데.... 아직 못 사고있어요.. 구두가

§ 문정동 치킨플러스 ( 핫쵸킹, 마늘스태미나 치킨) 마늘스태미나가 신메뉴라 시켜서 먹어봤는데 마늘향이 그리 강하지 않고, 느끼한 맛을 딱 잡아준달까? 과연 ㅋㅋ 치킨플러스네요. 치킨플러스는 핫쵸킹! 후라이드! 마늘스태미나치킨! 갑입니다. 따봉! 금요일엔 치킨&맥주 가 짱이지~~~

성수동 배달의민족 콜센터 면접 봤습니다. 배민 이용자들의 불편사항( 메뉴주문변경, 취소, 환불 , 포인트) 등 을 접수하고 해결하는 업무를 주로 한다네요; 콜센터라 하면 대부분 주부들도 많고 남성은 거의 없으며 면접도 왠만하면 붙고 좀 만만만하게 보이는 인식이있달까 ? 그래서 가벼운 맘으로 가긴했죠...... 면접 2:50분까지 인데 1:00 에 도착해버려서

사랑하는 동생이 만들어준 샌드위치 기념샷! 토스트 빵에 계란후라이 그 위에 치즈 그리고 참치 범벅! ㅋㅋㅋㅋ 참치가 많아서 짜긴했지만 ㅋㅋㅋㅋ 맛있었습니다♡

책 이름: 빅 트레이얼 지은이: 더 글라스 케네디 내용: 개인적으로 이 책의 더 글라스 케네디 작가님이 내 타입이다. 소설 읽는것을 좋아하는'나'는 작가와의 캐미가 잘 맞는다. 공인 회계사인 로빈을 뛰어난 예술가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화가 '폴'과 결혼한다. 그러나 폴은 낭비가 심하고 책임감도 약하고, 로빈과 아기를 낳기 위해 노력하자고 약속했는데, 몰래 정관수술받은

책 이름 : 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 지은이: 비프케 로렌츠 내용 : 거침없는 성격에 제멋대로 사는 쾌락주의자. 그녀는, 과거에 저지른 창피하고 민망한 사건을 지우고 싶어 헤드헌팅 회사를 찾아, 없던 일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결과로, 과거의 부끄러운 일이 다 없어지며 좋은 미래로 바뀌었지만. 찰리는 그 모습이 '나'가 아닌것을 느껴 후회하고 되돌린다. 그

책 이름 : 빅 픽처 지은이: 더 글라스 케네디 내용: 월 스트리트 변호사 벤은 원래 사진기와,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여 로스쿨 대학에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사에 알바로 일하는 것을 좋아하다가, 아버지의 계속된 권유로 취미로 사진을 찍는것으로 하고, 주 직업은 변호사로서 살게 된다. 그러나 아내 베스의 불륜으로, 우발적으로 게리를 살해한 벤은 일생 일대의

가락몰 3층 엄마랑 둘이서 밥 한끼 먹으려고 갔습니다! 왜 먹냐구요?????? 저도 돈벌 자리를 구하고 있지만, 엄마는 이미 구해서 밥 한끼 사겠다하시네요.ㅋㅋ 군침돌죠? ㅎㄷㄷㄷㄷ! 쌀국수에 안심부위의 소고기가 잔뜩♡ 시원한 육수국물 로 인해 내부의 면발하고 고기는 찍지 못했지만... 이 집의 면은, 보통 쌀국수면발이 아니라 수타면이라할까?..... 뭔가

동네 롯데마트인데 "소주,맥주병 돈으로 바꾸러왔어요!" 라 말하면 직원분이 나오셔서 , 친절하게 하나하나 세줍니다. 그러나 1인당 1일 30개 까지만 바꿔준다네요 -,-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31개도 안되고 32개도 안됩니다.